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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_2004] 동네에서 놀기(9) 조금 이르게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어제 밤 촬영 때 몇 군데 봐났던 곳을 이른 아침에 가서 아침 촬영을 감행(그러나 아쉽게도 몇 장 못 건졌다..ㅋ.ㅋ). 요즘 서울에서의 토요일은 비교적 한가하기 마련이건만 도쿄의 토요일은 평일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여전히 사람들은 분주했다. 거리 이곳 저곳을 찍고 들어오니 모두들 아침 먹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아침을 먹고 아이들과 공원에 나가 야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한참을 같이 뛰어 노니 땀이 흐른다. 그런 와중 일본의 공원에서 재미있는 것 하나를 발견했다. 국내 공원과 차이점 하나. 일본의 공원에는 농구대가 없다. 우리나라는 어딜 가나 스포츠 시설하면 테니스장이나 농구장이 거의 필수처럼 되어 있는데 일본에서는 농구대를 보기 힘들었다. 예정에 없던 여행을 늘리고 .. 2006. 3. 2.
[좋은사람] ㅇㅈㅎ 지방대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그의 개인기도 만만찮다.. 물론 그의 개인기는 PSP 에뮬에서만 통한다.. ^^ ---------------------------------------------- 그는 세상과 웹을 넘나드는 디자이너다.. 2006. 3. 1.
오늘은 삼일절 오늘은 국기를 게양합니다. 2006. 3. 1.
[마포] 金松 군대가서 가장 생각나는 음식하면 아마도 자장면이 아닐까? ^^ 그만큼 한국 사람들의 식생활에서 중국음식이 가지는 의미도 참 독특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완전히 중국음식이라고 하기도 뭐한 한국식으로 개량된 톡특한 중국음식... 워낙 많기도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중국음식점마다 그 편차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교적 자주가는 집을 오늘은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마포 인근에 있는 '금송'이라는 중국집니다.. 이 집 그렇게 크고 화려한 집은 아닙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는 테이블이 한 4-6개 정도 있고.. 2층에는 방이 두개... 그리고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가면 2층에서 먹습니다.. ^^ 이 집 형제 분이 서빙을 하는데 아주 잘생긴 총각(? 확실히 모르겠네요.. 총각인.. 2006. 3. 1.
사진은 빛이다 사진은 99%의 빛으로 이루어진다. 나머지 1%는 지극히 운일 뿐이다. ---------------------------------- 이 컷을 찍으며 이렇게 나올거라고 예측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100% 정확히 의도한대로 나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 2006. 2. 28.
이미지 리더십 최근 모그룹의 최고경영자 PI(President Identity) 관련한 제안을 할 기회가 있었다. 웹이란게 늘 이렇다.. 결코 한 분야에 얽매일 수 없이 어떤 과제, 어떤 컨셉도 다 소화해야하는 미션이 때론 엄청난 지식욕구를 일으키기도 한다. 기획자의 가장 기본은 꾸준한 스터디. 공부없이 좋은 기획이 결코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한 일이 관련 분야의 자료를 검색하는 것. 불행히도 인터넷에는 PI와 관련한 자료가 거의 없다. 이 분야가 그 만큼 미개척 분야이기도 하고 전문가가 그 만큼 귀하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줄만한 그런 분야가 아니라는 이야기일터이다. 이런 경우 별다른 대안이 없다. 서점을 가거나(이건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아니면.. 2006. 2. 28.
[좋은사람] ㄱㅇㅌ 세상 모든 사람들을 두 종류로 나눈다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무엇이든..척 하는 사람과... 진짜 그런 사람.. ㄱㅇㅌ .. 이 사람... 진짜 착한 사람이다.. 착함의 기준은 법없이 살만한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물론, 난 그의 과거를 모른다.. ------------------------------------------- 저 건너편에 지방대가 보인다... 2006. 2. 27.
[일본_2004] 꿈의 공장 도쿄 디즈니랜드(8) 아침에 눈을 뜨니 날은 아직 흐렸다. 잠시 후 가느다란 햇살이 한 줄기 잠깐 비추더니 언제 비가 왔냐는 듯 하늘에는 구름이 걷히면서 정말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우리 가족을 맞아 주었다.오늘은 여행 일정으로 잡았던 도쿄 디즈니랜드를 가는 날이었기에 날씨가 정말이지 신경 쓰였는데 다행이지 싶었다. 더구나 주말까지 날이 좋다고 해서 아침 일찍 비행기를 연장했다. 이왕 온거 며칠 더 머물다 가자는 결론. 비행기를 옮기기 위해 대한항공 도쿄 대리점에 전화를 거니 일본 분이 전화를 받는다. 그런데 한국말을 못하신다고 ^^ 국적항공기를 타는데 구태여 외국 말 할 필요가 있나? (솔직히 말하면 머리가 아파서..ㅋ.ㅋ) 한국인 요청하니 금방 바꿔준다..^^ 그때가 금요일이고 짠이가족이 원래는 토요일 오후 비행기로 한국에.. 2006. 2. 27.
뛰어난 사진을 만드는 비결 처음 이 책을 서점에서 발견하고는 굉장히 반갑더군요.. ^^ 워낙 사진에 관심이 많은데 솔직히 요즘 쏟아져 나오는 사진 관련 책들은 대략 입문의 수준을 뛰어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늘 보고나면 허전하기 마련이었죠. 무언가 2% 아닌 한 20%는 부족함을 도무지 채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 보시다시피 내셔널 지오그라픽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온 이상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겠거니 솔찮은 기대를 하게 되더군요. 예전에 대학시절 한때 사진을 전공하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극도 잘 안되고 .. 영화도 다 말아먹고.. ^^ 결국 남는 건 아주 얄팍한 글재주와 이야기 만들기 그리고 비주얼 이미지에 대한 애착.. 이 정도였습니다. 공부 않하고 흘려보낸 대학생활이야 뭐.. 성적표로 고스란히 남더.. 2006. 2. 26.
[좋은사람] ㅊㄱㅍ 그는 천의 재주를 가졌다 기타면 기타.. 퍼즐이면 퍼즐.. 타로면 타로... 울 회사 모든 여직원들은 그의 한마디에 자지러진다.. 솔직히 좋다긴 보단 부러운 사람이다.. ^^ ----------------------------------------------- 평범한 이미지도 그의 손을 거치면 꿈뜰거리며 살아난다.. ^^ 그는 훌륭한 플래셔다... 2006. 2. 26.
2006. 2. 24.
설마... 그러나.. 혹시? 설마... 화장실을?.. CCTV로?.. 감시를?.. 음... 조심해야지...@.@ 2006. 2. 24.
이슬람문화 최근 덴마크의 한 신문이 무함마드를 희화화하는 만평을 실은 이후 이슬람 세계가 들썩들썩하고 있습니다. 전 기독교도지만 이 모습을 보면서 서구사회가 이야기 하는 언론의 자유로 이 문제를 봐야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기독교도들도 그렇다면 예수나 하느님을 무참하게 희화화해도 괜찮다는 것인가? 아니면 반대의 개념으로 이슬람이 악의적으로 예수를 희화화했다면 과연 어땠을까?.. 참 풀리지 않는 문제더군요. 그래서 손에 든 책이 바로 '이슬람 문화'라는 책이었습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이슬람에 대한 천박한 서구적 지식이 얼마나 바보 같은 것이었는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한 손에 칼, 한 손에 꾸란'이라는 그들의 호전성도 결국 서구가 만들어낸 이미지 조작이라는 사실.. 그리고 근세 역.. 2006. 2. 23.
[좋은사람] ㅅㄷㅇ 성유리?.. 아니다... 황급히 뷰파인터의 좌측 하단으로 빠져나간 저사람.. 어떤이들은 그를 지구방위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로 ㅅ ㄷ ㅇ ... 그다... 이제 만난지 1년 정도?.. ^^ 고맙고.. 좋은 사람이다... -------------------------- (추가내용) 참.. 그는 내 훌륭한 닭파트너이기도하다.. 2006. 2. 23.
승리의 브이 이상하게도 이 사진은 애착이 간다. 약 2년전.. 내가 사진을 막 시작했을 무렵의 일본 여행 처음으로 찍어보는 슬라이드.. 프로비아 100F..^^ 며칠동안 비가 내렸던 도쿄... 아침에 눈을 뜨니 푸르른 하늘이 펼쳐져 있었다. 먼지 한점없는 하늘... 그 하늘 아래.. 짠이가 승리를 외친다..^^ 2006. 2. 22.
[일본_2004] 400년 정원의 도시 도쿄(7) 5월 20일(목) Tokyo Wasedacho, 하루 종일 비 눈을 뜨니 도쿄의 와세다 대학 인근에 있는 친구 집 안방. 우리 가족 모두는 피곤에 지쳐 늦잠을 잤다. 아주 단잠이었지만 창밖에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다. 오전 내내 친구의 집에서 이리저리 뒹굴거리다 도무지 좀이 쑤셔 못 견뎌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고 있는 짠이엄마와 친구의 아내를 남기고 나는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와세다 대학을 찾아 나섰다. 작고 복잡한 캠퍼스 하지만 알 수 없는 카리스마 캠퍼스는 국내의 유명 대학들처럼 넓거나 웅장한 규모는 아니었지만 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었다. 학생들은 강의와 강의를 옮겨 다니느라 바쁘게 걸어 다니는 모습이 무척 생경했다. 우리 대학 캠퍼스처럼 여유로움은 별로 없었다. 그 와중에 재미있는 광.. 2006. 2. 21.
Flower 매주 토요일에는 꽃시장에 간다 재단 꽃 장식에 사용할 꽃을 사기 위해서다 물론, 내가 하는게 아니라.. 짠이엄마의 몫이지만.. 그래도 난 운전으로 때론 짐꾼으로 수고를 한다.. ^^ 2006. 2. 21.
그가 사는 법 아.. 음악 소년의 처절한 삶의 몸부림... 거리로 나선 그들.. 과연 언제쯤 그들의 음악이 빛을 발할까? ---------------------------------------------------------------- (21일 늦은 밤 추신) 몇몇 저의 지인분들은 이 포스트를 보고 뭐하는 수작이냐 하시겠지만 음.. 회사 동료 중 세명으로 구성된 음악소년단이 있습니다. 그중 한 분의 이름이 기타 레슨 하신다는 분과 똑같아... ^^ 이렇게 옮겨온 것입니다. 혹시나 진짜 레슨 하시는 분이 보셨다면...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 2006.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