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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무얼 스마일즈 - 인격론(3) -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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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무얼 스마일즈 - 인격론(1) - 인격의 힘
새무얼 스마일즈 - 인격론(2) - 일

인격론 세번째 챕터입니다.. 오늘은 용기에 대한 몇 구절을 담아보겠습니다.

<p121>
많은 이들이 계획은 세우지만 실제로 착수하지는 않는다.
그 모든 것이 결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무 말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다.
인생이든 비즈니스든 신속한 조치가 말보다 낫다.
모든 일에 있어 가장 간결한 대답은 바로 '행동'이다.

<p123>
지난 몇 년 사이 비굴하게 인기에 영합하는 경향이 급증했다.
그리고 그러한 경향은 공인들의 인격을 저하시키고 있으며,
도덕 관념은 보다 해이해졌다.
침실에서 하는 말과 강단에서 하는 말이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편견을 멸시하면서 대중 앞에서는 편견에 영합한다.
당리에 맞게 보다 신속히 의견을 바꾼다.
이제는 위선조차 불명예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p128>
열정적이지만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 총명하지만 열정이 부족한 사람보다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있다.
현실적으로 열정은 사람을 유능하게 만들며 힘과 능력과 동력을 제공한다.
열정은 능동적인 힘이다.
지혜로움과 침착함까지 겸비한 사람이라면 모든 일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이 세번째 챕터인 '용기'의 맨 마지막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하늘의 축복이 있길 바라고 또 바란다."

사라마틴(Sarah Martin)이라는 자선활동가가 평생을 교도소의 죄인들을 위해
봉사한 후 아주 소박한 침상에 누워 지은 시구라고 합니다...
마지막의 바라고 .. 또 바란다...에서 마음이 져렸습니다... ㅜ.ㅜ

Press Published by Zoominsky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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