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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기리점 스타벅스가 대한민국 여기저기경치 좋고, 몫 좋은 곳을 점령하는 가운데최근 수지 남판교 건너편 고기리에스타벅스가 오픈 했다길래한번 다녀왔습니다.주차장이 작지만3개로 나누어서 준비되어 있고,넓은 야외 데크가 1층에 있는데소나무 숲 속에 있는 것처럼잘 꾸며 놓았네요.베이커리도 같이 운영하는데빵은 뭐 고만고만예전의 스타벅스 느낌은 안나고그냥 요즘 많이 생기는베이커리 카페 같은 느낌이네요.
시골야채된장전문점, 강남 맛집 여기는 강남에서 유일하게한식으로 맛나게 먹는 허술한 집입니다.청국장이나 된장이 아주 기가 막히네요.식사 때는 아주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가격도 강남에서는 아주 합리적인 가격입니다.단지 반찬 퀄리티가 높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나오는 청국장이나 된장찌개가 예술이죠.
옥동식, 깔끔한 돼지곰탕 여기 신기하게도 돼지곰탕의 성지입니다.맑은 곰탕으로 잡다한 고기를 넣지 않고,푹고아서 만든 맑은 곰탕으로고기는 마치 햄같은 고기 슬라이스가뜨거운 토렴한 국밥 위에 올라갑니다.약간의 냄새가 조금 나기는 하는데정말 신기하게도 곰탕 느낌이 나네요.서교동에 본점이 있고,뉴욕에 지점이 있는데 뉴욕에서 대박이 났다는하여간 뭐 하나만 잘해도 장사가 잘되는데이게 그렇게 힘드네요.
단양 사인암 단양에 있는 사인암입니다. 단양 팔경 언저리에 있는 곳으로초겨울에 갔는데도 아름답네요.한여름에는 시원할 듯합니다.절과 암자가 있는데절도 암자도 깔끔하고 예쁩니다. 평일에는 오가는 사람이 없어아주 호젓하고 좋네요.
춘향미엔, 왕십리 봄향면이라.. 춘향미엔왕십리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춘향면와 고기만두, 부추만두가 시그니처입니다.점심에는 웨이팅이 심심치 않습니다. 여기도 서두르셔야 먹을 수가 있습니다.  춘향면은 온면과 냉면 그리고 비빔면이 있습니다. 이쪽이 사천식인지 매운맛과 마라맛 등의 옵션이 있네요.면 대신 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육수는 같은데 면대신 밥을 말아 먹어도 되네요. 이날은 면과 함께 공기밥도 주십니다. 진한 고기국수 같은 느낌에밥을 말아 먹으니 속이 든든하네요. 옆에 있던 친구는 약감 짬뽕 스타일로매운 면을 시켰더니 비주얼이 이렇습니다. 부추만두와 고기만두 반반전분으로 날개를 달아주는데고소하니 만두들도 모두 맛나네요.
서울에서 먹는 진주냉면, 하연옥 마포점 홍대앞 서교동에 위치한 진주냉면집바로 하연옥 마포점입니다. 여기는 점포가 꽤 여러곳에 있네요.진주냉면을 전문으로 하는데진주냉면의 특징이 평양냉면 스타일에고명으로 육전이 올라가는게 특이합니다.여름에 먹어도 시원하니 맛나고겨울에는 나름의 시원한 맛이 있네요.여기는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아 좀 불편한데그 점만 빼면 실내도 무척 신선하고 일반적인 냉면집 느낌은 아닙니다.평양냉면과는 또 다른 감칠맛진주냉면에서도 한번 느껴보시길
팔당반점 중식만찬, 여의도점 중식은 언제나 옳습니다.한식의 푸짐함보다다양한 재료를 사용해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방식이중식만의 특이점을 만들어냈죠.행사의 만찬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다양한 음식으로 행사의 분위기를높이는데도 한 몫할 수 있죠.지난번에 다녀온 행사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팔당반점이라는 중식점이고, 여의도에 있습니다.음식들 모두 다 깔끔하고 맛납니다.서비스도 아주 좋았구요. ^^ 작은 규모의 행사를 하기에 좋은룸으로 된 공간도 잘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구루메 위례역점 그냥 퇴근하다가 정말 출출하고 입이 심심할 때자추 찾는 곳이 꼬치구이집입니다.원래 자주 가는 곳이 있는데여기는 가면 너무 많이 먹어서 ㅜ.ㅜ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찾다가 눈에 들어온 곳바로 구루메라는 일본식 꼬치구이집입니다. 인테리어 깔끔하고음식도 간결하고 정갈합니다.맛도 평균 조금 이상합니다. 맥주도 일본 생맥주인데 비싸기는 하지만, 정말 맛나죠.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집입니다.그렇다고 아주 자주 가게 되지는 않네요.그냥 보통이고, 실망하지는 않는그런 집 정도입니다.
그리너 세련된 샐러드와 포케 연남동에는 세련된 맛집도 많은 편이죠.지난 여름에 가봤던 집인데여기 샐러드와 포케를 하는 그리너라는 곳입니다.전반적으로 외국에 있는 가게처럼디자인이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곳인데맛은 생각만큼 따라오지는 못하더라구요. 연어포케를 시켰는데연어를 너무 작게 썰어서전혀 식감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없어서좀 아쉬웠습니다.아무리 포케라지만그래도 위에 올라가는 메인 토핑은조금 메인 답게 입에서 느껴져야하는데그냥 전체를 갈아버린 느낌?그리고 전체적으로 가격은 좀 합니다.
김종용누룽지통닭, 깔끔한 맛이 특징 치킨하면 기름에 튀긴 것만 생각납니다.그런데 이게 정말 우리 식생활에서 엄청 문제죠. 기름 섭취도 그렇고, 튀긴 음식이 몸에 좋을리가.. ㅜ.ㅜ그래서 최근에 치킨은 여기에서 주로 먹습니다. 김종용누룽지통닭매장도 여러곳 있는데.. 주로 가는것은제 동선상에 있는 홍대점과 한양대점입니다.처음 알기는 한양대점이었고,우연히 홍대앞에서도 발견해서 자주 애용 중입니다.여기 사진은 예전 한양대에서 찍은 사진 같네요. 장작구이 방식이고, 안에 찹쌀밥이 들어가 있어서 좋습니다. 홍대점은 진짜 바닥에 누룽지가 눌려서 나옵니다.점포마다 조금씩 다른 듯하네요.홍대점은 개인적으로 쟁반막국수와도 정말 궁합이 좋습니다.
용인중앙시장에 있는 만두맛집 일미만두 용인 구읍내라고 해야할까? 요즘은 용인이 너무 커져서 어디가 용인의 메인인지가 애매하지만아마 옛날 용인하면 용인중앙시장인 곳이 아닌가 싶네요.여기 용인중앙시장에는 30년 전통의 만둣집이 있습니다.한만두 한다는 일미만두입니다.워낙 만두를 좋아해서 만두집은 잘 찾아다니는데우연히 또 이 집을 찾게 되었네요. 지금은 아마도 가격이 또 달라졌을 듯이때가 벌써 1년 전이어서 아마 지금은좀 올랐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일미만두에서가장 괜찮았던 것이 찐만두입니다.그냥 고기만두 아니면 김치만두로 구분됩니다. 가격도 이때는 저렴한 편그리고 김치만두를 먹고 싶어서고기반, 김치반을 선택 가능한만둣국도 주문을 했습니다.그런데 아쉽게도 여기 만두는물에 들어가니 힘이 좀 빠지는 느낌입니다.저같으면 만둣국은 패스하겠습니다.일단 ..
망원시장 부근 만두 맛집, 만두란 만두란 무엇인가?중국식 만두로 나름 알려진 만두란의 상호이다.샤오롱바오를 간판에 내걸고 있는데나름 여러 만두와 음식이 있어서찾아가지는 재미가 있다바로 옆이 아주 유명한 우동집이어서대기줄이 영향을 받지만,여기 만두란도 만만치는 않다.1호점은 좌석이 별로 없어서넘치면 바로 아래쪽에 있는 2호점으로 이동한다.참고하시길.
스타벅스 고기리 고기리가 아주 오래전에는용인에서도 아주 후미진 곳에 위치했던계곡이 있는 작은 유원지였습니다. 그런데 분당이 들어서고, 수지가 개발되고,용서고속도로가 뚫리고,남판교 대장동이 개발되면서최근에는 아주 핫한 동네가 되었죠.그런 핫한 계곡 초입에 스타벅스가 자리를 딱하니 새롭게 잡았습니다. 1층에 있는 커다란 테크 테라스가스타벅스 고기리의 시그니처인 듯합니다.처음 갔을 때는 너무 더워서 아무도 밖에 앉지 않았는데이제는 추워서 또 아무도 안 앉을 듯하네요. 베이커리도 직접 빵을 만드는데빵은 그다지 감동적인 맛은 아니네요. 주차장은 총 3개가 있는데 고만고만한 작은 주차장이 총 3개가 있어서주말에는 무척 붐비기도 합니다.거의 오픈런을 해야 주차하는데 문제가 없어요.지하1층에서는 고기리 계곡과 바로 연결되는 문이 있습..
즉석떡볶이 추천 맛집, 또보겠지 떡볶이집 이집은 호프집이었지만안주로 내놓은 떡볶이가 너무 맛나서결국 떡볶이집으로 변신한 곳입니다.상호는 내가 다녀온 곳은서교동(홍대)에 위치한 호호피크닉점 즉석떡볶이인데 신당동처럼짜장소스같은 것이 들어가지 않고떡볶이 맛에 아주 충실한 그런 즉석떡볶이입니다.가격은 1인당 7천원꼴 떡볶이는 아주 정말 맛있습니다.야채도 듬뿍 들어가고,한가지 추천하는 것은 버터갈릭 감자튀김을꼭 같이 드셔보시길 권합니다.궁합이 아주 좋네요.
따끈한 국밥과 집 카레라이스, 상수역 부근 따로국밥 여기는 그냥 집밥같은 느낌의 국밥집입니다.상수역 부근에 있는데 예전 가게에서 지금은 안쪽 편의점에서 조금 더 들어오는 곳으로 이전했네요.여기 사진에는 양쪽 모두의 사진이 있습니다.처음에는 예전 가게다음으로는 최근 이전한 가게입니다. 이집의 시그니처는 소고기국밥입니다.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무 송송 썰어넣은그런 칼칼한 소고기국밥입니다.  처음 갔을 때는 시그니처 메뉴를 먹었는데카레를 맛보기로 조금 주셨는데맛보기 수준을 넘어서는 양으로역시 동네 식당의 푸짐함과 넉넉함을보여주시네요. ^^  국밥 아주 괜찮습니다.날이 추워지면 더더 괜찮아질 듯 여기까지가 상수역 바로 옆에 있던 예전가게아래부터는 새롭게 이전한 최근 가게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좁았는데그래도 새롭게 이전하고 조금 넓어졌네요. 이번에는 카레..
여주 전국 김밥 6대장, 나루터김밥 여주IC를 나가 우회전하면 얼마 안가사거리가 나오고 왼편 코너에 자리잡은국도변 김밥집, 바로 나루터김밥매운 우엉조림을 넣은 김밥으로 전국에서좀 잘한다는 김밥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예전에는 점동인가?저 안쪽에 작게 있었는데소문과 함께 넓직한 국도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일종의 확장을 했다고 합니다. 이건 참치마요매운우엉김밥인데참치마요가 매운우엉 맛을 그나마 잘 잡아줘서 다행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이것이 나루터김밥의시그니처인 매운우엉김밥인데정말 맵더라구요.김밥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매운 맛깜놀 했습니다.너무 기대가 커서 그랬나?생각보다는 조금 못미쳤다는게솔직한 평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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