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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리 두루치기, 별내 한국인의 입맛은 언제나 자박한 찌개인지 국인지 알게 모르게 김치와 고기가 하모니 되어 있는 그런 수프에 목을 맨다.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먹어줘야 살 수 있는 것처럼 김치와 돼지고기 그리고 자박한 국물 돼지 두루치기도 그런 음식 중 하나 남양주 별내에 손님 미팅을 갔다가 거기서 대접을 받았다. 나름 맛집이라고는 하시는데 사실 조금은 평범한 수준이었다 이 동네도 주차난이 심한 듯 가게 앞에 약간의 주차 공간이 있어서 다행 이 집의 메인은 김치찌개 두루치기인듯 국물이 자박한 것은 김치찌개 두루치기이고 국물이 좀 덜한 것이 제육볶음 두루치기인 듯 이날 먹었던 것은 국물이 자박한 김치찌개 두루치기 밥과 반찬, 국 등 모두 셀프 방식으로 운영 반찬들은 나쁜 편은 아니다 반찬 중에서는 미역 무침이 맛났던 듯 미역국..
옛마을, 돼지불백과 솥밥 종로 피맛골이 개발된 이후 종로에서 옛스러운 기분을 느끼는게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아직 종로구청 맞은 편 골목은 개발이 안된 상태.. 그래서 거기서는 낡은 건물에 자리잡은 식당들이 있다. 그 가운데 한 곳을 두 번 가봤는데 모두 괜찮았다. 일단 밥이 맛난데 솥밥으로 나와서 그런듯 밤에는 주로 고기를 파는 곳인 듯한데 자리들도 많고, 비교적 최근에 자를 잡은 듯 조금 세련된 느낌의 고깃집이다 돼지불백은 2인 이상만 가능하다 반찬들이 넉넉하게 깔리고 다 맛난데 음.. MSG의 맛이 물씬 ㅋ 그게 안들어가면 맛이 나겠나 싶다 돼지불백 2인분 익혀 나오는게 아니라 손님 상에서 익혀 먹는 스타일이다 고기도 고짓집이다보니 괜찮다 밥에서 육기가 흐른다 간만에 밥을 만나게 먹은 듯 보슬보슬.. 아마도 갖지은 밥의 특..
이미지와 현실의 관계 김상운 선생님의 거울 명상은 속에 등장한 이미지에 대한 과학자들의 정의는 상당한 인사이트가 있다. 눈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이 이미지이고 그 이미지가 차곡차곡 저장된다. 그래서 죽을 때는 그 모든 이미지가 순간의 영화처럼 재생된다 따라서 무엇이든 강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 거울 명상을 할 때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렇다면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이미지와 현실에 대한 인사이트를 살펴보자 현실로 글어땅기는 것을 상상이 먼저 본다. (아인슈타인) 무엇이든 현실이전에 상상 즉 이미지가 존재한다는 말씀 강력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 거꾸로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다. 몸은 모든 정보를 이미지로 저장하며, 이 이미지가 현실을 창조한다. (리치 글랜 박사..
우도짜장맨 제주에 있는 멋진 섬 우도 작을 것 같아서 방심했으나 우도에만 중식당이 무려 13곳이 있다 그중에 지인이 추천한 곳이 검멀레 해수욕장 주변에 있다는 우도짜장맨 되시겠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테라스 야외 테이블이 6개 정도 있고 실내에 테이블이 여유롭다 그런데도 그게 빡쎄게 돌아간다 그런데 재수가 좋게도 두 테이블 확보 함께 갔던 지인들과 자리를 잡았다 예전에 마라도에서 먹었던 톳짜장과 비슷할까? 당시에는 그다지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솔직히 마라도 짜장은 맛이 없었다. 일단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서울에 있는 자장면에 비해 2-3천원 정도 비싼 편 시그니처 메뉴로는 톳짜장과 우도 해물 짬뽕인 듯하다 좀 특이한 것은 흑돼지 짜장밥 그리고 흑돼지 탕수육과 한치톳물회면이 있다 일단, 우도짜..
우도에서는 버스를 타자 우도에 내리니 엄청난 호객이 다가온다 바로 전기차이다 2인용으로 되어 있는 작은 전기차인데 이걸 전기차로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여간 그걸 호객한다. 그러나 그런거에 관심이 없었으니 천진항을 둘러본다. 우도가 말이다 이게 마라도를 생각했다가 낭패다 엄청 크다는거.. 걸어서는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아하.. 그래서 전기차 영업을 그리 하는구나 100개 업체가 2만 대 가량의 전기차를 깔았다고 한다 이건 뭐 어마어마하다 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도입했다는데 그게 오히려 더 문제가 커진 듯 싶다 그래서 좀 걸어서 다녀보려고 올레길을 알아보니 오호 있었다.. 그래 뚤레뚤레 걸어보자 그러나... 공사중으로 올레길은 어디에서도 없다. 찾을 길이 없어서 결국 돌아나와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우도 순환 버스라는 것이 ..
리듬 김상운 지음 김상운 선생님 덕분에 마음 공부를 하는 중 유튜브에서 김상운 선생의 채널을 보고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그 첫 책은 왓칭1, 2권을 보고 직장인을 위한 왓칭을 본 후 네 번째로 리듬이라는 책으로 넘어왔다. 김상운 선생님은 MBC 앵커 출신 답게 신비주의나 너무 영적인 주제와 설명을 삼가한다 지극히 현실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마음공부를 펼쳐나간다. 물론 그 이해는 참으로 어렵다 아주 쉽게 이해되는 그런 주제와 이야기는 아니다 처음 듣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같은 느낌도 들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 믿음 위에서 내려보면 명상 기도나 관상 기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세상을 살아가며 받은 수많은 상처 그리고 잡념들 그것들도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노력 내가 나를 관찰자적 입장에서 바라보면 비로서 진실된 내가..
우도 가는 길 우도 가는 길 그게 참 오래 걸렸다 50여년이 넘었으니 말이다 제주도 다닌지도 꽤 오래인데 우도를 이제서야 처음 가보게 되었다 어차피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 찾아보니 성산 일출봉 근처 부두에서 우도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다 거기서 배도 타고, 잠수함도 타고 성산포항 여객터미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배를 탈때 희안하게 주민등록증 같은 신분증도 있어야 한다 아마도 위급시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니 모두들 꼭 준비하셔야 함 또 하나는 우도는 생각보다 넓어서 걸어서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교통편이 필수다. 자기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데는 제한이 있으니 사전에 조건은 확인해야한다. 배는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있다. 당연히 우도에서 제주로 돌아오는 배도 교차로 있다 우도 출발은 정각 출발이다...
럭셔리 단독 펜션 뜨레시옷, 제주 정말 오래간만에 여행이었다. 아주 짧은 여행이었지만, 제주도.. 조심스럽게 갔지만 가서 숙소를 보고는 깜놀했다. 조금 함께 움직이는 식구들이 많았고 아이들까지 많다보니 잔디밭이 넓었고, 장난감 방이 따로 있고 심지어 장난감까지 어마무시하게 많고 작은 실내 풀까지 있던 그런 펜션 제주 송담이라고 최후의 개발지라는 곳인데 거기에 위치한 여기 아주 기발하다. 정확히 아주 예쁘게 생긴 독채 펜션 3채로 구성이 되어 있다 초입에 주차장이 있고, 아주 큰 나무가 멋지다 펜션은 아주 모던한 스타일이다 밖에서 보면 전면이 모두 유리여서 속이 다 들여다보인다 그런데 희안하게 불편하지는 않다 두 구루의 멋진 나무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것처럼 서 있다. 잘 생긴 나무들이다. 암수가 마치 부부처럼 큰 나무 이 나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