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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문정동 법조타운에 있는 곳으로
저녁 스시 오마카세가 5만원입니다.
여기에 사시미를 추가하면 7만원
정말로 혜자스러운 가격대의 오마카세입니다.
ㄱ 자로 바 형태로 되어 있는데
한 8명 정도 앉으면 최대 인원인 듯합니다.
수용 인원이 적지만, 예약으로도 풀로 돌아가는 것 같더군요.
간단하게 사시미 몇점과 찐전복으로 시작합니다.
말하면 뭐하겠어요. 정말 다 맛날 수 밖에 ^^
해삼의 내장으로 간을 한 일종의 마끼인데
본격적인 스시가 나오기 전에
입맛을 돋아주기에는 안성맞춤
본격적인 스시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제철에 나오는 생선들을
나름 잘 준비해주는 듯합니다.
아주 고급스러운 곳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맛과 재료들인 듯합니다.
중간에 연근 튀김으로 한타임 쉬고
입을 정리한 다음 다시 시작
마지막에 소면과 함께 후또마끼
디저트로 샤베트같은 유자 아이스크림
입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네요. ^^
나름 아주 괜찮은 가성비의
스시 오마카세
스시 야츠, 문정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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