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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

츄이구이 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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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빵 정말 최고입니다. 

최근에 최애하는 빵집

그러나 여기는 이제는 가서 구입 못하는 빵집 ㅜ.ㅜ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예약판매로 가서 구입이 가능했는데

쉐프님 결혼하시고는 예약 배송 판매만 가능

 

합정동 조용한 주택가 2층에 위치한 츄이구이 브레드

오로지 쉐프님의 작업 공간만 존재합니다. 

진열 판매도 따로 하지 않습니다. 

이때는 예약자에게만 판매하던 시절이어서 직접 방문해 받았던 기억

츄이구이 브레드 쉐프님
딱 주문한 빵만 만드신다

일반적인 빵집과는 사뭇다른 느낌인데

주전공은 다양한 치아바타를 선보입니다.

 

위 사진들은 처음 먹어보고 감탄했던

포카치아인데

치즈의 풍미와 다양한 야채가 어우러진 

처음 맛본 정말 맛난 포카치아였습니다. 

 

위 사진은 너트바와 앙버터가 들어간

치아바타인데 

이게 또 아주 예술입니다.

고소함이 극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포카치아는 반해서 또 구입

 

포카치아의 다양한 단면을 찍어봤습니다.

버섯들이 꼭꼭 박혀 있는 것이 인상적이죠.

그리고 빵의 위와 겉면이

아주 맛있는 치즈가 잘 구워져서 바삭합니다.

 

위에 있는 사진들은 아마 명란 치아바타였는데

이건 좀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기억이네요.

 

앙버터와 곡물바가 들어간 

이 치아바타도 아주 예술

 

츄이구이브레드는 홈페이지에서

오로지 예약 배송으로만 먹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수도권만 가능합니다. 

 

<츄이구이 브레드 홈페이지>

https://cgbread.mix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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