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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와 하늘 나 자신과의 약속.. 바다를 보러가자... 하지만 결국 뻘만 보다 왔네요.. 하필... 물때를 잘못 맞추는 바람에...ㅜ.ㅜ
휴... 이틀 못돌아본 글이 54개... 이틀은 꼼짝없이 바쁘게 보냈다. 결국 RSS 리더에 쌓인 글이 54개... ^^ 대략 살펴만 보는데도 꽤 시간이 걸린다.. 바쁜 일이.. 한 파도 지나가면.. 정리 좀 해야겠다.. ^^ 휴.. 그래도 할일은 태산이다... ㅜ.ㅜ
[여의도] 파스타전문점 - 카페포토 아쉽게도 본 글의 사진이 엠파스 블로그에서 링크되어 있었는데 엠파스가 없어지면 사진이 싹 사라졌습니다. ^^ 사진첩을 찾아본 후 다시한번 올려야겠네요. ㅜ.ㅜ 여의도는 먹거리의 천국이라고 한다. 물론 그 천국의 분위기를 안에서 막상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잘 모른다... ^^ 허나 사실 먹는 것 만큼 중요한게 어디 또 있을까? 오죽하면 행복지수가 먹을 것과 직접 연관되는 사람들도 많다니 말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짠이아빠도 여의도에서 약 5년간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당시 신송빌딩 옆 동화빌딩에서 근무를 했는데 점심 때가 되면 별별 노릇을 다했다. 마포도 넘어가보고.. 영등포도 넘어가보고.. 동여의도 서여의도를 택시로 넘다들며 유명하다는 집은 ..
어느 바다 요즘은 좀처럼 사진 찍을 기회가 없다.. 작은 사무실의 작은 책상이지만 콕 박혀... 온종일 모니터링만 하고 있다... 조금은 답답하다... 바다가 그립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무조건 바다를 보러가기로 했다...
당신은 정말 절실한 기도를 해보셨나요? 늘 기도는 절실하다.. 하지만 난 그만큼 절실히 기도하면서도 내 삶 속에서 난 얼마나 절실히 살고 있는지.. 자신할 수가 없다...
구름이 전하는 말 II 미국 서부 어딘가에서...
투명인간 짠이 오늘 짠이와 가을맞이 놀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비가와서... 쉬려다가...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해 비와도 가자!.... 뭐 사람 없어 좋겠다... ^^ 즐겁게 길을 나섰습니다. 집에서 에버랜드까지 안막히면 30분..^^ 막상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다행히 좀 놀다보니... 비가 멈추고... 5시가 넘어가니... 서산부터 해가 반짝하고 나오더군요 스푸키 펀 하우스에 들어간 짠이.. 잠시후 투명인간이 됩니다... ^^ 근데... 예전에는 놀이공원에서 안힘들었는데 이제 아이와 같이 놀려니... 힘이 드네요..ㅋㅋ
7살 짠이 약 2년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유치원인가 1학년땐가? 지금과 비교해보니.. ㅋㅋ 이때는 아기네요... 지금은 짜증쟁이가 되가고 있습니다.. 첫번째 질풍노도의 시기가 오고 있는 듯... 이럴땐 아빠랑 훌쩍 여행이라고 다녀와야 하는데
구름이 전하는 말 도대체 뭘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혹시 저 메시지를 읽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해석 좀 부탁합니다...^^
자.출.사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시작하면서 가입한 카페 요즘 세상에 참으로 낭망적으로 보일런지는 몰라도 자전거 도둑과 몰아치는 버스들 그리고 동료들의 왕따.. 더구나.... 자빠링으로 인한 다양한 부상... 이런 모든 것을 물리치고 모두들 참 열심히들 탑니다. 자전거요?.. 이거 중독성이 대단하군요.. ^^
하늘과 땅 마치 당장이라도 천지창조가 시작될 듯한 분위기
세달간의 체중변화 못밝힐 것도 없어서.. ^^ 만천하에 공개합니다. 지난 5월 20일경 아마도 제가 자전거를 구입하면서부터 두가지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번째가 자전거일지로 그날그날 탄 거리와 평균 속도 뭐 이런 것들을 꾸준히 기록해오고 있고 더불어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최소 한번씩은 체중변화를 기록해오고 있습니다. 표에서 보이는 것처럼 첫 한달간의 체중 감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사실 별다른 음식조절을 하지 않고도 거의 3킬로 정도가 쏙! 빠지더군요. 꾸준한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분명히 체중감소 효과는 있다고 확신이 듭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그 이후부터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최근 한달은 1킬로를 위/아래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아..짜증나고 감질나는 순간입니다. 최근에도 특별히 음식조절은 하지 않지만..
루즈 체인지(Loose Change) 2nd Edition 이제 불과 며칠 있으면 911이다. 모든 것을 다 떠나서 솔직히 희생당한 사람들만 불쌍할뿐이라는 생각이든다. 이 사건의 핵심에서 늘 희생자들은 저만치 떨어져있었던 것이 사실 아닌가? 그래서 난 이 글을 쓰기전 먼저 희생당한 모든 사람들의 명복을 빌고 싶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처음 이 사건을 접했을때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미국의 심장부가 그렇게 허술하게 공격을 당하다니.. 솔직히 미국의 정보력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어진 미국의 보복성 전쟁들... 부시는 결국 임기중 전쟁 빼고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더 믿고 싶지 않았지만 사실 난 그것을 증명할만한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던 올 여름의 어느날. 루즈 체인지(Loose..
가을 첫번째 석양 가을이네요. 아침에 자전거로 달리는데 몸에 부딪치는 공기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군요.. ^^ 그리고 어쩜 가을하늘 보란듯 저리도 석양은 이쁘네요.. ^^
9살... 짠이 축하한다...짠아.. ^^
이천육년 팔월 삼십일의 올림픽공원 점심 무렵 .. 날도 좋아 나선 자전거 하이킹 올림픽공원에서 남들 매번 찍는 포인트에서 사진도 한번 찍고... 휘휘 둘러 돌아오니 그래도 땀이 살짝 배어난다..^^ 아.. 맨날..이리 살 수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