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1908)
어느 바다 요즘은 좀처럼 사진 찍을 기회가 없다.. 작은 사무실의 작은 책상이지만 콕 박혀... 온종일 모니터링만 하고 있다... 조금은 답답하다... 바다가 그립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무조건 바다를 보러가기로 했다...
당신은 정말 절실한 기도를 해보셨나요? 늘 기도는 절실하다.. 하지만 난 그만큼 절실히 기도하면서도 내 삶 속에서 난 얼마나 절실히 살고 있는지.. 자신할 수가 없다...
구름이 전하는 말 II 미국 서부 어딘가에서...
투명인간 짠이 오늘 짠이와 가을맞이 놀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비가와서... 쉬려다가...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해 비와도 가자!.... 뭐 사람 없어 좋겠다... ^^ 즐겁게 길을 나섰습니다. 집에서 에버랜드까지 안막히면 30분..^^ 막상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다행히 좀 놀다보니... 비가 멈추고... 5시가 넘어가니... 서산부터 해가 반짝하고 나오더군요 스푸키 펀 하우스에 들어간 짠이.. 잠시후 투명인간이 됩니다... ^^ 근데... 예전에는 놀이공원에서 안힘들었는데 이제 아이와 같이 놀려니... 힘이 드네요..ㅋㅋ
7살 짠이 약 2년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유치원인가 1학년땐가? 지금과 비교해보니.. ㅋㅋ 이때는 아기네요... 지금은 짜증쟁이가 되가고 있습니다.. 첫번째 질풍노도의 시기가 오고 있는 듯... 이럴땐 아빠랑 훌쩍 여행이라고 다녀와야 하는데
구름이 전하는 말 도대체 뭘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혹시 저 메시지를 읽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해석 좀 부탁합니다...^^
자.출.사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시작하면서 가입한 카페 요즘 세상에 참으로 낭망적으로 보일런지는 몰라도 자전거 도둑과 몰아치는 버스들 그리고 동료들의 왕따.. 더구나.... 자빠링으로 인한 다양한 부상... 이런 모든 것을 물리치고 모두들 참 열심히들 탑니다. 자전거요?.. 이거 중독성이 대단하군요.. ^^
하늘과 땅 마치 당장이라도 천지창조가 시작될 듯한 분위기
세달간의 체중변화 못밝힐 것도 없어서.. ^^ 만천하에 공개합니다. 지난 5월 20일경 아마도 제가 자전거를 구입하면서부터 두가지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번째가 자전거일지로 그날그날 탄 거리와 평균 속도 뭐 이런 것들을 꾸준히 기록해오고 있고 더불어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최소 한번씩은 체중변화를 기록해오고 있습니다. 표에서 보이는 것처럼 첫 한달간의 체중 감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사실 별다른 음식조절을 하지 않고도 거의 3킬로 정도가 쏙! 빠지더군요. 꾸준한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분명히 체중감소 효과는 있다고 확신이 듭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그 이후부터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최근 한달은 1킬로를 위/아래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아..짜증나고 감질나는 순간입니다. 최근에도 특별히 음식조절은 하지 않지만..
루즈 체인지(Loose Change) 2nd Edition 이제 불과 며칠 있으면 911이다. 모든 것을 다 떠나서 솔직히 희생당한 사람들만 불쌍할뿐이라는 생각이든다. 이 사건의 핵심에서 늘 희생자들은 저만치 떨어져있었던 것이 사실 아닌가? 그래서 난 이 글을 쓰기전 먼저 희생당한 모든 사람들의 명복을 빌고 싶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처음 이 사건을 접했을때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미국의 심장부가 그렇게 허술하게 공격을 당하다니.. 솔직히 미국의 정보력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어진 미국의 보복성 전쟁들... 부시는 결국 임기중 전쟁 빼고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더 믿고 싶지 않았지만 사실 난 그것을 증명할만한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던 올 여름의 어느날. 루즈 체인지(Loose..
가을 첫번째 석양 가을이네요. 아침에 자전거로 달리는데 몸에 부딪치는 공기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군요.. ^^ 그리고 어쩜 가을하늘 보란듯 저리도 석양은 이쁘네요.. ^^
9살... 짠이 축하한다...짠아.. ^^
이천육년 팔월 삼십일의 올림픽공원 점심 무렵 .. 날도 좋아 나선 자전거 하이킹 올림픽공원에서 남들 매번 찍는 포인트에서 사진도 한번 찍고... 휘휘 둘러 돌아오니 그래도 땀이 살짝 배어난다..^^ 아.. 맨날..이리 살 수 있다면... ^^
상업적인 코드
자유곡선 8월 초무렵 늦은 밤 괴물이라는 영화를 보고 집으로 걸어오며... 카메라가 바라본 세상 오직 빛만이 자유롭다는 느낌... [촬영정보] Pentax *istD / Focal MC Auto 28mm(M42)
앞니 빠진 갈갈이 앞니 많이 흔들리더만.. 이번에는 치과에 가서 발치했습니다. 벌써 위에는 이가 나오고 있네요.. ^^ 아빠 닮아서 치아 교체가 좀 늦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