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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여행/일본43

하코다테 야경 _ 로프웨이 타고 산 정산 오르기 하코다테에 가면 꼭 야경을 보라고 한다. 세계 3대 야경의 하나라는 하코다테 야경 그것을 어디서 보나 했더니 로프웨이를 타고 산을 올라간다.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 거리를 걸어 로프웨이 타는 곳을 찾았다. 그런데, 중국 단체 관광객이 인산인해... 일본도 중국 단체 관광객이 서서히 점령해가는 분위기 복잡하고 시끄럽고.. 거기에 냄새까지.. ㅜ.ㅜ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다린 끝에 눈폭풍 부는 산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내려다보이는 눈덮힌 하코다테 야경. 솔직히 세계 3대 야경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워커힐에서 내려다보는 한강의 야경이나 남산 야경도 이정도는 하지 않나? 전망대에는 내려오는 길목에서 특산품을 팔고 있다. 온통 먹을 것 뿐인데 유제품과 과자 그리고 해산물 등의 주전부리가 강세 수많.. 2012. 8. 25.
삿포로에서 하코다테 가던 날 _ 홋카이도 기차 여행 삿포로에서 하코다테를 가는 길은 생각보다 길었다. 시간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 삿포로 역에서 며칠 전 예매한 티켓을 들고 하코다테를 향하는 기차를 탔다. 겨울 바람이 아무리 차도 여행자에게 기차역은 마치 난로와도 같은 곳. 막상 기차에 오르니 지나가는 풍경이 온통 눈밭이다. 홋카이도의 눈이라는 눈은 전부 구경하는 듯.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세계 3대 야경의 도시 하코다테에 도착했다. 날은 기웃기웃 어두워지는데 역 앞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숙소로 향했다. 마치 눈 위에 스키차를 타고 가는 느낌 어찌나 모두들 그 눈길을 익숙하게 운전하는지.. 그저 신기할 뿐이다. 2012. 8. 25.
삿포로 눈축제 스스키노 전시장 / 홋카이도 / 일본 지난 겨울 다녀온 삿포로 눈축제 현장 무더운 여름 이 사진들 들여다보고 있으면 시원해진다. ^^ 눈축제장에서 약 두 블럭 정도 남쪽으로 걸어내려가면 스스키노 전시장이 있다. 자잘한 얼음조각만을 전시하는 규모로 오오도리 공원에서의 거대한 눈조각에 비하면 아담한 규모 하지만 깨알같은 재미가 있다는 것. ^^ 삿포로 눈축제에가면 오오도리 공원과 반드시 스스키노 전시장은 필수! 2012. 8. 15.
홋카이도(북해도) 구청사, 삿포로 삿포로 역에서 서쪽으로 위치한 홋카이도 구청사 작은 공원의 중심에 단아하게 자리잡은 건물이 무척 낯이 익다. \ 마치 서울대학교 병원에 있는 예전 건물이나 대학로 예전 서울대 문리대학 건물과 같은 느낌.. 약간은 일제강점기의 느낌도 살짝 들어 기분이 싸하지만.. 역사는 역사일뿐.. 일단 잘 보존하고 있는 모양새가 보기는 좋았다. 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기에 돌아보기도 편하고.. 특히 눈이 오면 무릎이 빠질 정도는 보통이기에 건물 주변이 온통 눈밭이 된다. 유명한 관광명소이기데 관광객도 많은데.. 특히 이곳은 낮과 밤 모두 가보길 권한다. 입구 바로 앞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지하로 삿포로 역 지하상가와 연결되므로 추운 겨울이라면 지하도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도 좋다. ^^ 밤에 본 홋카이도 구청사 전면 (입.. 201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