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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338

더 사랑하고, 덜 증오하라 예수님이 오시던 2천년 전. 그 시대 사람들이나 지금 사람들이나 바뀐 것은 쓰고 있는, 살고 있는 물건과 환경만이지 인간이 느끼는 세상만사는 모두 똑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며칠 전 매건 라피노라는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의 월드컵 우승 기념 퍼레이드 중에 한 연설은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를 담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이 2천년을 넘어 진리처럼 우리에게 다가온 느낌이었다. "더 사랑하고, 덜 증오합시다." 그녀가 평소 급진적이고, 정치적이며, 거침없는 성격으로 성적 평등을 주장한다고 하더라도 그녀의 말은 옳다. 그냥 옳다를 떠나 예수님의 말씀같은 진리와 같다. 사실 저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니 세계는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성적 취향이 다르다고, 나와 살아.. 2019. 7. 20.
생각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미국의 철학자이며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 1842-1910)가 살아 생전 남긴 말씀이라고 한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 50이 넘어 새로운 인생을 계획했고 이런 저런 이유로 뭔가 잘못되었던 삶 돌아보고 복기하면서 고집을 부린다. 마음의 고집은 자꾸 남 탓만 한다. 그러나 남 탓을 해서는 돌파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이 말씀이 와 닿았다. 가만 생각해보니 운명을 바꾸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하는걸 과정 없이 결과만 바랬던 내가 참으로 창피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무리 조바심이 난다해도 하나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생각을 바꾸는 일. 그게 바로 시작이다. 2019. 7. 1.
골프장 후기 / 남양주 해비치 골프 클럽 골프장 후기 / 남양주 해비치 골프 클럽 2013 년 6월 남양주 해비치 골프 클럽에서 고교 동창들과의 라운드. 코스 관리는 뛰어났었는데 높낮이가 좀 있어서 약간 허탈했던 기억이 솔솔. 이날 스코어도 별로 않좋았던 기억이다. 물론 골프장보다는 나를 탓해야하지만 그래도 처음간 골프장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만큼 코스에 대해서도 장점보다는 약점이 눈에 들어오는 법. 보통 골프장은 세차례 이상 라운드를 해봐야 제대로된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뭐 골프장 전문 비평가도 아니고 그럴 여유도 없어 나의 평가는 그저 단 한방에 호불호를 가린다. 남양주 해비치는 또 가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그닥 좋은 기억이 없고 다시 가고 싶은 열정도 없다고 답하리라. 아주 나쁘지도 않았지만, 아주 좋지도 않았다... 2013. 10. 20.
최고의 골프장, 가평 베네스트 골프 클럽 최고의 골프장, 가평 베네스트 골프 클럽 베네스트의 명성은 골퍼에게 이미 유명하다. 부킹이 어려워서 못가볼 뿐이지 부킹이라도 된다면 계속해서 가고 싶은 골프장 중 한 곳이 바로 가평 베네스트 골프 클럽이다. 처음 가던 날 전날부터 비 예보가 있었다. 비도 주룩주룩 이른 아침 티업이었지만, 비를 맞으며 무작정 골프장을 향했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부근에 도착하니 마른 땅이 나온다. 날 잡는 우리 동문들 신통한 능력을 가진게 분명하다. 그냥 좋은 골프장은 많다. 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곳은 흔치 않다. 가평 베네스트를 평가한다면 딱 그런 곳이다. 진입로에서부터 마지막 나올 때의 느낌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 코스는 두말하면 잔소리. 물론 이번 여름처럼 비가 주구장창 내린 상황에서 모든 골프장의 그린이 작살이 .. 201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