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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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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고기정육식당, 방이동 오늘은 소고기다. 원래 고기는 잘 먹지 않는데 어쩔 수 없이 손님들과 어울릴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거부하기는 뭐하지 않은가? 원래 채식주의자라기보다는 육식을 즐기지 않는자라고 해야할 듯하다 하여간 방이동에 아주 괜찮은 고깃집이 있어 소개한다 예전에도 다녔던 곳인데 간만에 갔더니 더 확장을 했다 잘되는 집은 뭔가 다르기는 하다 하여간 메뉴판 맨 위에 있는 녀석을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의 모습이다. 뭐 고깃집인데 특별한건 없다. 단지 저 중에서 샐러드가 참 맛났다는 ㅋ 난 저 샐러드만 3번을 계속 가져다 먹은 듯 참, 여기 반찬 리필은 셀프다. 아침에 보고 있는대도 먹고 싶다 뭐 별거 없는데 고기와 궁합은 다 좋다 이제 고기가 나올 차례 그런데 두 말하면 잔소리다 여기 고기는 좋다! 보이는 것은 갈빗살 밖에..
육식을 하면 몸에서 냄새가 난다? 우리가 좋아하는 프라이드 치킨. 기름에 튀기는 것으로 물론 몸에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닭을 키우는데도 문제가 있습니다. 농가 입장에서는 닭을 잘 키워서 팔아야 소득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닭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 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해야하겠죠. 그리고 빠른 시간내에 키우는게 중요하겠죠. 그래서 특히 닭은 기생충 감염에 주의해야하고, 계란 수확을 위해 산란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닭에게 비소를 먹인다고 합니다. 물론 극소량이기에 약으로 사용되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 치명적인 독소가결국 몸에 축적될 것이고 그걸 또 사람들은 먹게 될 것입니다. (주로 미국의 경우이며, 지금 미국 이 문제로 인해 몇년전부터는 다른 약을 사료에 섞여 먹이..
을지로 통일집, 이제는 비싼 등심구이 최근 10년만에 다시 찾은 통일집 (최근 업데이트) 완전히 실망했다.. 아래의 2009년 방문 했을 때만해도 가격이 너무 착했는데, 이제는 사악해졌다.세 명이 방문해서 4인분을 먹었더니 17만원. 1인분 180그램에 4만원이나 하는 가격이다.아래 글을 보면 10년 전에 비해 가격 상승이 장난 아닌 듯. 이제는 여길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그래도 수많은 사람들이 레트로한 분위기 때문에 찾아갈 듯하다. (아래는 2009년 방문 했던 기록) 을지로 후미진 골목 끝에서 찾아낸 보석같은 등심구이, 통일집 (을지로의 그 복잡한 골목에 이런 맛집이 숨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겉이 화려하고 맛도 화려한 고기집에 비해 이모들의 정겨운 분위기와 대폿집 같은 생생한 삶이 느껴지는 통일집. 친한 친구들과 어..
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마이야르 반응 흔히 고기는 굽는 기술이 좋아야 맛있다고 생각한다.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고기 맛은 단 하나의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고기 맛은 원재료인 고기 자체의 품질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는 조리법에 따른 기술이 중요하다. 조리법 중 고기와 가장 친숙한 것은 굽는 방법이다. 고기에 열을 가해 구으면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데 그것이 바로 마이야르(Mailard) 반응이라고 한다. 프랑스의 화학자 마이야르가 1912년 논문에 발표한 내용이 고기 맛을 내는 중요한 현상을 규정했다. 보통 고기를 굽기 위해 열을 가하면 온도 160도에서 190도 사이에서 고기의 단백질과 당류에 분자 변화가 일어난다. 단백질에는 인간이 맛을 느낄 수 없는 큰 분자 단위에서 쪼개지면서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작은 분자단위로 변환..
괜찮은 소고기 정육식당, 방이동 방이동, 좋은 생고기 정육점 식당 여기 아주 괜찮은 고기집이다.방이동 먹자 골목에 있는 집인데가게 바로 앞에 주차를 하도록 되어 있어 편하다 위 사진은 2호점 사진인데바로 앞에 1호점이 있다.고기 가성비가 짱이다.맛도 괜찮다.물론 내가 간 날.. 이 집 단골과 같이 가서좋은 고기를 주었는지는 모르겠다.. 우리가 먹은 것은 한우 스페셜 세트3-4인용이 6만원 정도 한다물론 여기에 나중에 추가를 좀 해서 먹었다.고기가 워낙 맛나다.대관령 한우 가서 먹던 맛보다여기가 훨 괜찮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고기 질은 최상당연히 맛도 좋다아.. 최상이라고 하기보다는그냥 좋다.. ^^ 냄새 없고육질 괜찮으니.. 최상이라고하면 약간 오해가 있을 듯하고그냥 좋다고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 듯 마지막 입가심?디저트로는 그냥 된..
워크숍 아니죠. 이제는 플레이숍입니다. 지금까지 20년 이상 사회생활 하면서 워크숍 많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워크숍을 다녀본 경험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일도 놀이도 아닌 어중간한 일정과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는 날은 피곤할 따름이었죠. 그런 내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진 결심 하나는 놀 때는 놀고, 일할 때는 일 하자였습니다. 일도 놀이도 아닌 어중간한 것은 오히려 조직과 구성원에게 안 좋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래서 생각한 것이 플레이숍입니다. 1박 2일처럼 온 직원이 여행을 하면서 그저 잘 먹고 잘 놀다 오는 게 최고의 목표죠. 지난 4월에는 속초, 5월에는 담양 그러나 아쉽게도 6월 ~ 8월까지 프로젝트가 몰리면서 플레이숍을 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8월을 기점으로 정리정돈이 되어 9월 초 반드시 플레이숍을 가야겠다고 결심했고..
요즘 마트 고기들 왜 이런식일까? 주말마다 마트에 가는 것은 도시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상입니다. 저도 많은 이웃처럼 주말이면 일주일 식량을 장만하기 위해 마트에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죠. 마트에 가는 이유는 넓고, 쾌적하고 한번에 모든 것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간혹 마트에서 파는 물건에 의문을 가지게 될 때가 있습니다. 무조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이미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것처럼 중량을 조절해 마트 전용 제품을 별도로 만들기도 하죠. 그런 방식으로 저렴함을 가능하게 한 것이고 박리다매로 이윤을 챙기는 것이 만연하다 못해 지나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마트에서 돼지고기 목살을 샀습니다. 오리역 주변에 있는 H라는 유명 마트죠. 그런데 막상 집에서 고기를 손질하고 간을 하는데 좀 심각하다 싶더군요..
나리의집, 맛있는 삼겹살과 청국장 온종일 진행된 워크숍. 머리와 입을 많이 사용하니 체력도 바닥을 드러낸다. - 내 몸뚱이를 아는 사람은 혀를 차겠지만, 좌우지간 배가 고팠던 것은 사실이다. - 저녁이 예정된 곳은 나리의집(한남동 소재)이라는 삼겹살 전문식당. 도착하기 전부터 입에 살짝 침이 돌기 시작했다. 나름 맛통(맛의 전통)이 있는 집이라고 해 기대가 커졌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기에 삼겹살과 청국장을 먹어본 중 가장 맛있었던 집을 떠올리며 기대치를 낮추는 사이 어느덧 나리의집 앞에 도착했다. 아뿔싸! 7시가 되기 전에 도착한 나리의 집. 밖에서 보기에도 족히 50명은 넘게 들어갈 만한 공간인데 벌써 자리가 없다. 그러나 별다른 대안이 없었다. 무작정 기다릴 수 밖에.. 결국, 약 15분 정도를 밖에서 기다린 끝에 자리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