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insk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Zoominsky

메뉴 리스트

  • 홈
  • 방명록
  • Zoominsky
    • 먹고마시고
    • Booklog
    • 음식인문학
    • 세계맛집
    • 다니고여행
      • 영국
      • 하와이
      • 뉴질랜드
      • 발리
      • 일본
      • 태국
      • 중국
      • 제주
      • 국내
    • 스마트 마케팅
    • 디지털가젯
    • 세상만사
    • 짠이갤러리
    • 사진 세상
      • Landscape
      • Image
      • Portrait

검색 레이어

Zoominsk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사진 세상/Landscape

  • 뉴질랜드의 하늘

    2009.01.14 by 푸드라이터

  • 헤이스팅스 석양

    2009.01.09 by 푸드라이터

  • 구름이 그린 자화상

    2009.01.05 by 푸드라이터

  • 2008년, 감사합니다.

    2008.12.31 by 푸드라이터

  • 우포늪, 찬란한 일출

    2008.12.19 by 푸드라이터

  • 우포늪의 안개 숲

    2008.12.15 by 푸드라이터

  • 우포늪의 아침

    2008.12.10 by 푸드라이터

  • 우포늪의 여명

    2008.12.08 by 푸드라이터

뉴질랜드의 하늘

뉴질랜드는 지구에서 가장 젊은 나라이다. 물론, 자연의 시간이 아닌 인간의 시간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그래서 뉴질랜드는 아직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 많다. 공장도 거의 없는 등 공해를 줄이고 자연을 지키는데 힘을 쏫고 있다. 오클랜드의 하늘도 뉴질랜드 어느 지방처럼 해맑고 높고 푸르다. 사진을 찍으면 하늘 빛은 푸른색 필터를 쓴 것 같은 콘트라스틀 보여준다. 오늘은 오클랜드의 손에 잡힐 듯한 낮은 구름을 눈으로 즐겼다. 주변에 높은 산이 없고 해안이다보니 바람이 강해 구름의 이동도 빠르다. 낮은 구름 다음에는 중간 구름이 그리고 그 위에는 높은 구름이 조화를 이루며 춤을 춘다. 솜사탕처럼 하얀 구름이 푸른 바다같은 하늘을 흘러간다. 문득, 하늘이 땅의 배경처럼 땅은 하늘을 믿음직하게 믿고 함..

사진 세상/Landscape 2009. 1. 14. 18:36

헤이스팅스 석양

그동안 정들었던 헤이스팅스에서의 마지막 석양 집 앞에는 커다란 목장이 있고, 아침에는 양떼가 풀을 뜯고, 저녁에는 말들이 노니는 풍경. 특히 석양이 참 아름답던 헤이스팅스 집.. ^^ 막상 그곳을 떠나보니.. 그곳의 아름다움이 그립군요. 여기 오클랜드는 그저 창 밖으로 집 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네요..ㅜ.ㅜ

사진 세상/Landscape 2009. 1. 9. 05:19

구름이 그린 자화상

뉴질랜드 국내선은 쌍발 프로펠러 여객기이다. 한국의 로컬 중에 이런 프로펠러 비행기는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여기서는 거의 대부분이 이런 여객기를 아무런 불평없이 사용하고 있고 또 사고도 거의 없는 듯하다. ^^ 물론 소음이 조금 있긴 하지만 비행하는 맛은 나름 프로펠러 비행기만의 톡특함을 지니고 있다. 일반 비행기만큼 빨리 이륙하고 고도를 잡기보다는 비행기의 특성상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기에 어쩌면 내려보는 맛은 더욱 크다. 이번 비행에서는 아주 재미있는 것을 봤다. 고도를 조금 높였을 때 어떤 호수에 아주 큰 검정색 반점들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무슨 해초인가하고 유심히 보니 구름의 그림자가 아닌가. ^^ 그리고 구름의 반점은 땅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하늘에만 있는 줄 알았던 구름도 그렇게 땅을 그리워하고..

사진 세상/Landscape 2009. 1. 5. 06:15

2008년, 감사합니다.

정말 눈깜짝할 찰나의 순간이다. 하루가 일주일이 그리고 한달에 이어 일년이 갔다. 2008년은 사업 3년만에 큰 도약을 시작한 의미 깊은 해이다. 아직도 경영자로는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더 많이 공부하는 2009년이 되어야겠다. Happy New Year! 나를 아는 모든 분들 2009년에는 꼭 행복하시길..

사진 세상/Landscape 2008. 12. 31. 10:07

우포늪, 찬란한 일출

보통 수평선 넘어 박차고 오르는 해를 생각하는 일출이지만, 우포늪의 일출은 조금 달랐다. 기러기 학교 표지판을 넘어 갈대숲 있는 방향으로 돌아서는데 우포늪 반대편 산 위로 레이저 같은 빛이 내리쬔다. 시간을 기록하는 마술... 사진은 일출의 순간도 잡아낸다. 지난 제주도 워크숍에서의 일출 이후.. 두번째 작업이다.. 나도 그 선상에서 조금이나마 기를 받아서 그랬을까? 불편했던 다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면 뻥이라고 하겠지.. ^^ 좌우지간 내가 아는 모든 분들... 이 사진 보시고 정기 듬뿍 받으시길 바란다.. ^^ [깜짝 퀴즈 - 선물 있음] 아래 사진에는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사진을 잘 아시거나, 관찰력이 뛰어나신 분들은 금방 아실 것 같네요.. ^^ 댓글로 정답 달아주시면, 맛있는 한울의 포기김치 ..

사진 세상/Landscape 2008. 12. 19. 06:47

우포늪의 안개 숲

겨울 새벽 출사는 웬만큼 열의가 있지 않다면 실패하기 쉽다. 특히, 그냥 무작정 춥기만하면 별로 건질만한 그림도 없고 살을 애는 추위에 애꿎은 손발만 꽁꽁 얼어 벌린다. 하지만, 겨울이라도 아침 기온이 조금 높아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우포늪 주변에는 겨울에 기온이 올라가면 곧바로 자욱한 안개가 낀다. 그 안개가 묘한 우포늪의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그냥 맑은 날의 아침과도 다르고, 한 여름의 안개와도 다르다. 풀마다 하얀 서리가 내렸는데 그 위로 안개가 서리를 핥고 지나간다. 그리고 이윽고 해가 반짝하고 떠오르면 안개는 생을 마감한다.

사진 세상/Landscape 2008. 12. 15. 00:49

우포늪의 아침

여명이 피어오를 때 도착한 우포늪 셔터를 열심히 누르다보니 어느덧 새벽은 아침이 되어 있었다. 같은 나무, 같은 배, 같은 배경인데 세로와 가로 사진의 느낌이 많이 다르다. 역시 안개는 찍사에게 두려움의 존재다.. 간혹 일부러 필터까지 끼고 찍기도 하지만, 실제로 안개가 온 세상을 덮어 버리면 렌즈가 정신을 못차린다.. 두 척의 배는 아주 젊다. 방금 태어난 것처럼 싱싱한 나무 색을 띄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낮선 풍경이다.. 왠지 저곳에는 아주 낡은 배가 묶여 있어야할 것 같은데...

사진 세상/Landscape 2008. 12. 10. 08:00

우포늪의 여명

12월초.. 막상 잔뜩 겁을 먹고 완전무장하고 찾아간 우포늪.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제 막 하늘 넘어 동이 터오더군요. 부랴부랴.. 장비들고 10분 정도 열심히 걸어가니 속칭 사진 잡는 포인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포인트 주변 탐방로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늪쪽으로 내려서는데 서리내린 돌을 밟아 엉덩방아를 아주 제대로 찍었습니다. ㅜ.ㅜ 카메라를 내 팽개칠 수도 없고 .. 몸으로 대신했죠. 그리고 카메라 다리 세우고 찍은 사진이 바로 이 컷입니다. 엉덩이의 아픔과 바꾼 사진.. ㅋㅋ

사진 세상/Landscape 2008. 12. 8. 03:3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
TISTORY
Zoominsk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