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서 만난 가을
오늘 사무실 식구들과 점심 식사 후 올림픽공원에 들렸습니다. 가을은 생각지도 못한 사이 벌써 저만치 달려가고 없더군요. 오늘 만나고 온 것은 아마도 가을의 맨 마지막 끝자락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DSLR로 무장한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으셔서 가끔 놀라기도 하는데 오늘도 여전히 사진 멋쟁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으시더군요. 커피빈에서 마주친 할머니의 손에는 커다란 DSLR이 들려 있었습니다. ^^ 사진 더보기 클릭 (여기는 스킨 관계상 큰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 네이버에 사진만 전문으로 올립니다.)
사진 세상/Landscape
2008. 11. 12.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