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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입맛도 조금씩 바뀌죠? 젊고 힘쓸때는 솔직히 다른 것보다도 고기가 땡길때가 많습니다..이럴때는 어떤 고기를 먹어도 맛있기 마련입니다. ^^
하지만 세월이 유수같이 흐르면 입맛도 좀 까다로워지죠.. 맛난것 찾아댕기고 이도 부실해져서 고기보다는 다른 음식들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은 고기가 먹고 싶을때 그럴때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맛난 고기를 선호하게 되죠..
오늘 소개할 집은 이왕이면 다홍치마인 집입니다. 자주 갈 수는 없습니다. 당근 고기값이 장난 아니기 때문이죠. 여긴 가보면 대부분 일본 관광객이 많습니다.. 일본에도 유명하고 맛있는 고기들이 많은데 일본인들 입장에선 저렴한 가격에 일본 고기와 유사한 맛을 내는 한우의 숯불구이를 먹는다는게 재미있나 봅니다. 특히 일본은 우리처럼 숯에 불을 붙여서 가져들어오고 거기에 구워먹는 방식이 흔하지 않기에 더 신기할 수도 있겠죠..
일단 이 집 고기는 다 맛있습니다... 반찬은 별반 특별한게 없으나 고기의 질만큼은 인정할만합니다. 예전 울산에 가서 먹었던 언양고기만큼이나 맛있더군요.. ^^
하지만 세월이 유수같이 흐르면 입맛도 좀 까다로워지죠.. 맛난것 찾아댕기고 이도 부실해져서 고기보다는 다른 음식들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은 고기가 먹고 싶을때 그럴때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맛난 고기를 선호하게 되죠..
오늘 소개할 집은 이왕이면 다홍치마인 집입니다. 자주 갈 수는 없습니다. 당근 고기값이 장난 아니기 때문이죠. 여긴 가보면 대부분 일본 관광객이 많습니다.. 일본에도 유명하고 맛있는 고기들이 많은데 일본인들 입장에선 저렴한 가격에 일본 고기와 유사한 맛을 내는 한우의 숯불구이를 먹는다는게 재미있나 봅니다. 특히 일본은 우리처럼 숯에 불을 붙여서 가져들어오고 거기에 구워먹는 방식이 흔하지 않기에 더 신기할 수도 있겠죠..
일단 이 집 고기는 다 맛있습니다... 반찬은 별반 특별한게 없으나 고기의 질만큼은 인정할만합니다. 예전 울산에 가서 먹었던 언양고기만큼이나 맛있더군요.. ^^
시청 뒷편 무교동 길에 위치
여염 고기집과 비슷한 실내 풍경
반찬은 고기값에 비해 뭐 별반 특별한게 없습니다.
이날 먹은 등심입니다. ^^
지글지글.. ^^
탁자도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다. ^^
고기를 다루는 주방이 그대로 오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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