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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고나니 정말 먹을만한게 없습니다. 점심에는 간단히 소룡만두라고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쪄서 파는 만두를 먹었습니다. 저녁이 되니 약간 출출해졌는데 막상 무얼 먹어야할지 좀 난감하더군요. 더구나 근처에 마땅한 한식집도 없어서 고민이 되는데 마침 '스시' 먹고 싶다는 후배의 외침에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이 바로 '무스쿠스'로 쳐들어 갔습니다.
시푸드 뷔페는 '바이킹'을 시작으로 '토다이' 그리고 '피셔스마켓' 등을 다녀봤습니다. 대부분 예약을 받지 않았는데 무스쿠스(잠실점)는 예약을 받는 것 같더군요. 조금 일찍 갔는데도 예약석은 다 찼다고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장사 잘되더군요.. ^^) 아직도 시푸드 뷔페의 인기가 시들지 않은 것 같더군요. 하기는 저만해도 최근 6개월 동안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는 시푸드 뷔페를 더 많이 갔으니 말입니다.
최근에 가본 시푸드 뷔페는 '피셔스 마켓'으로 무스쿠스보다는 조금 저렴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스쿠스는 평일 디너가 26,000원이더군요. 물론 부가세 10%는 별도이구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서는 '피셔스 마켓'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무스쿠스의 초밥은 그다지 감동적이지 못하더군요. 지금까지 먹어본 초밥 중에는 피셔스 마켓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서브 음식의 경우에는 어디나 조금 비슷비슷했던 것 같고요. 물론 종류는 '토다이'가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예전에 비해 먹는 량이 많이 줄었네요. 예전 같으면 셀 수 없이 많이 왔다갔다 했을텐데.. ^^ 이제는 고작 얼마 못먹겠더군요.. ^^ 하여간 이상하게 시푸드 뷔페는 갔다오면 조금 후회스러운데 이건 왜 그런 것일까? 궁금하네요.. ^^
시푸드 뷔페는 '바이킹'을 시작으로 '토다이' 그리고 '피셔스마켓' 등을 다녀봤습니다. 대부분 예약을 받지 않았는데 무스쿠스(잠실점)는 예약을 받는 것 같더군요. 조금 일찍 갔는데도 예약석은 다 찼다고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장사 잘되더군요.. ^^) 아직도 시푸드 뷔페의 인기가 시들지 않은 것 같더군요. 하기는 저만해도 최근 6개월 동안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는 시푸드 뷔페를 더 많이 갔으니 말입니다.
샐러드와 연어, 토마토와 치즈(요거 맛있더군요)
무스쿠스 초밥의 종류별로 대부분을 모았습니다.
토마토와 치즈가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
간단한 디저트 ^^ 찹쌀파이 맛있더군요.. ^^
무스쿠스 잠실점 입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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