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insky

더브릭 109.2 운중동 카페 본문

먹고마시고

더브릭 109.2 운중동 카페

음식문화연구가 푸드라이터 2020. 9. 17. 09:26

지난번에 이어 운중동 맛집 골목 연타

청계산손두부에서 맛난 두부전골과 만두를 먹고

주차장 뒤로 가면 붉은 벽돌로 만든

예쁜 빌딩이 하나 보인다

그 빌딩 1층에 더브릭 109.2라는 묘한 카페가 있다

갔던 날은 비와 바람이 엄청 오고 불던 때였다

비바람이 워낙 많이 와서 건물 외관은 찍지 못했다

그런데 윗층은 살림집으로 사는 것 같고

1층을 카페로 이용하는데 정말 멋졌다


낮에 오면 아주 좋을 듯하다

아주머니(?)들 취향인 듯 아기자기한데

약간의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막상 가보니 젊은 층보다는 연배가 있는 분들이 많다

정면에 보이는 우리창은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서

출입이 자유로운데 밖은 자연과 맞닿아 있어서

외부 테이블에서 먹으면 나름 운치가 있을 듯하다


일단 음료의 가격대는 조금 비싸다

위치도 그렇고 약간의 프리미엄이 있는듯

그러다보니 모두 다 퀄리티가 아주 좋다

원두 상태도 좋고

아보카도의 아이스크림과 장식

그리고 레몬차까지도 모두 아주 괜찮았다

 

카페 이름이 묘하다 더브릭 109.2

뒤에 있는 숫자는 마치 라디오 주파수 같은데

일단 더브릭으로 통하는 듯하다

주변에도 다른 카페들이 많아서

비교가 될만도 한 곳이니 참고들 하시라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