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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고깃덩어리)의 소화 프로세스

음식문화연구가 푸드라이터 2020. 9.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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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모든 음식 중에서 가장 복잡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그래서 그런지 단백질 (고깃덩어리)을 소화시키고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도 엄청나게 복잡하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이 소화시키는데 가장 편하고 쉬운 음식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고깃덩어리 육식으로 대표되는 단백질이죠. 과일은 소화가 쉽기 때문에 순식간에 음식이 배설되지만, 보통의 음식은 위와 장을 모두 거치는 데는 최대 30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단백질 중에서 육류(고깃덩어리)를 먹으면 시간은 이상 걸린다고 합니. 따라서 사람이 과용량의 단백질을 흡입하게 되면, 몸 속에 독성노폐물이 급증하게 되고 그것을 제거하는데 에너지가 집중되어 다른 곳에 사용할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초과 입력된 단백질은 우리에게서 에너지를 뺏어가고, 처리되지 못한 독성노폐물은 사람의 몸 어딘가에 저장됩니다. 따라서 노폐물이 제거될 에너지가 생길 때까지 내 체중은 계속해서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날 또 고깃덩어리들을 먹게 되면 처리해야 다른 초과 단백질은 점점 늘어나게 되고 사람의 몸은 역시 초과분을 어딘가에 짱박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그게 체중이 늘어가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육식동물은 보통 몸통의 3배 정도로  길이가 짧아서 몸 속에서 고깃덩어리가 쉽게 부패되지 않고 빨리 내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간의 장은 육식동물과는 다릅니다. 보통 인간의 장은 몸통 길이의 12배이며 모든 영양분이 추출될 때까지 음식물을 안에 놓아두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육식동물의 간은 초식동물의 간보다 15배 정도 많은 요산을 제거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간은 소량의 요산만을 겨우 제거할 뿐입니다. 한마디로 고깃덩어리를 먹도록 설계된 동물이 아니라는 것이죠. 요산은 극히 위험한 독소입니다. 우리 몸을 크게 손상시키는 물질이기 때문에 사실 몸에서 요산이 나온다는 것은 나쁜 상황인거죠. 그래서 그렇게 얼마 안나오고 찔끔 나오도록 인간의 몸은 설계가 된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단백질 특히 육식 고깃덩어리. 이런 것은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몸을 위해서는 아주 현명한 선택입니다. 

육식을 줄이면 몸도 이전에 비해 훨씬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독소가 육식이 줄어들면서 자연적으로 조금씩 밖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이죠. 몸이 무겁고, 아무리 먹어도 기력이 없다면 먹는 것을 가려야 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일단 육식 고깃덩어리를 줄여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 모든 가르침은 허비 다이어몬드 박사님의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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