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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독소의 방정식

음식문화연구가 푸드라이터 2020. 6. 12. 08:34

허비 다이아몬드 박사의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에 보면 비만의 원인을 '신진대사 불균형' 즉 독혈증 Toxemia이라고 말한다. 물론 그 독혈증을 선언한 사람은 존 틸든 John H. Tilden 박사였고 그 박사의 이론을 허비 다이아몬드 박사가 가져온 것이다.

보통 비만의 원인을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사실 알고보면 먹은 만큼 몸이 정상이라면 배출이 되면 그만이다. 하지만 몸은 조직의 생성과 해체를 통해 균형을 이루도록 매우 정밀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발란스가 깨지면 몸은 비만의 길로 접어 든다.

몸에 독소가 없다면 평생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생각만해도 참 멋지지 않은가? 그러나 우리 몸에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던 혹은 우리의 식생활 때문이든지간에 과잉 독소가 들어차고 그것이 결국 비만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다. 

자연위생학적으로 독혈증은 두가지 경로를 통해 체내에 생긴다. 정상적인 신체 활동 즉 신진대사 과정 중에서 생성되는 독소도 있지만,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경로를 통해 생성되는 독소도 있다. 이 두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정말이지 이 독소들은 아주 끈질기고 독해서 몸에서 어지간하면 잘 배출되지 않는다.

배출해낼 수 있는 독소 그 이상의 독소가 몸 안에서 발생하면 결국 그 초과분은 몸에 축적될 수 밖에 없다. 바로 그것이 비만으로 연결되는 것이며 몸은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하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독소는 기본적으로 산성을 띄는데 몸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그 산성을 중화하려고 수분을 흡수한다. 그렇게 되면 체중은 더 늘어난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은 독소 배출을 더 적극적으로 고려해봐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누구나 몸에 들어온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그것이 어느 정도인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그 차이 때문에 누구는 더 먹어도, 덜 먹어도 살이 찌고, 안찌고 하는 것이다.

일단, 독소를 몸에서 비우는 작업이 선행 되고 몸에 들어온 독소와 생성된 독소를 잘 배출할 수 있게 체질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비만과 독소의 방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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