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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38

하와이 왕조의 창시자 카메카메하 대왕 동상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 King Kamehameha's Statue 호놀룰루 다운타운에 있는 이올라니 궁전을 돌아 정문 쪽으로 나오면 길건너편에 검은색 피부에 금빛 옷을 입은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하와이 왕족의 창시자인 카메하메하 1세의 동상입니다. 동상 뒷편에는 법원이 있고, 그 법원 앞 광장에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이 서 있습니다. 최초로 하와이를 통일시키고 왕위에 올라 자신의 왕조를 창시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금빛 케이프를 걸치고 있고 왼손에는 평화의 상징인 창을 쥐고 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위엄있어 보입니다. 카메하메하 대왕과 그 왕조는 하와이 어딜가나 유적이 있으니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 부르기도 편하고 잘 외워지는 이름 카메하메하 왕조 ^ 2013. 5. 30.
환상의 섬 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 주변 집에서 12시간에 걸쳐 일본의 시골 중 시골인 나오시마라는 섬에 다녀온 지 벌써 4개월. 그동안 뉴질랜드 여행기 정리하고 바로 나오시마 여행기 올리던 중 일과 다이어트 그리고 막바지에 담석 제거수술까지 하느라고 3월 한 달이 휙 하고 지나갔다. 최근 일본을 덮친 쓰나미 때문에 마음 편하게 다녀온 일본 여행기를 올리기도 모호한 상황. 하지만, 아직 머리에 남아 있는 소중한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예술의 섬 나오시마 여행기를 마저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전날 저녁 베네세 하우스에 들어가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날이 밝으니 나오시마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들어왔다. 마치 우리나라 다도해 같은 느낌. 바다와 섬 그리고 하늘은 민족과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일본에도 이렇게 눈부신 바다가 있고, 푸른 섬이.. 2011. 4. 1.
[서평] 비어헌터 이기중의 유럽 맥주 견문록 누구나 한 분야에 집착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어느덧 전문가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죠. 여기 그런 꼬리표를 달만 한 충분한 노력과 투자 그리고 자신의 지식을 잘 정리해주신 분이 있으니 바로 한국판 비어헌터 이기중 교수입니다. 어린 시절 맥주는 오비와 크라운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는 무려 17,000여 종의 맥주가 있다는 것을 유럽 맥주 견문록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맥주 마니아라면 한 번쯤은 봐도 좋을 만한 책입니다. 책에는 맥주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에피소드 그리고 역사와 브랜드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작가가 유럽을 정리한 이유는 맥주의 본고장이 북유럽이기 때문이죠. 남유럽은 와인, 북유럽은 맥주 더 위로 올라가면 더 독한 술인 보드카 ^^ 유럽 맥주 견문록에 나오는 맥주의 본고장은 영국, 아.. 2010. 1. 18.
류시화,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집에 있는 책꽂이에는 한 번이라도 읽어본 책이 대부분이다. 며칠 전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한 권이 막 떨어져 나가던 순간. 마땅히 서점을 가기도 뭐해서 책꽂이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 떡이냐? 못읽은 책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류시화 님이 쓴 이라는 인도 여행 수필집. 그저 막연히 시인으로만 알고 있었던 그가 인도를 그토록 사랑하는지 꿈에도 몰랐다. 꽤 오래전에 출판한 에서 그는 인도 여행 경험을 통해 인도와 신 그리고 삶의 가치와 철학을 아주 평범한 생활 속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되묻고 있다. 비록 지저분하고 가진 것 없어도 신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도 사람의 삶은 그 자체가 수행이며 해탈이라는 것을 류시화는 자신의 경험 속에서 증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에피소드의 연속이라고 생각.. 200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