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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3

지금을 살아라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을 충분히 살면, 그 사람은 늘 인생의 황금기를 사는거예요. 법륜스님의 인생수업 중 나온 이야기 2021. 2. 11.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좋은 책을 만나면 늘 메모를 해두는 습관이 있다. 어찌보면 그게 진정한 공부가 되는 듯하다. 나에게는 그것이 작은 습관이다. 제임스 클리어라는 자기계발 전문강사가 있다. 미국사람이고 한때 유망한 미식축구선수였지만 큰 부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작은 습관이 가지는 위대한 힘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누구나 매일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그러나 막상 그 미래를 만들어내는 오늘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덜하다. 오늘 하루가 평범했는데 내일이 비범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오늘의 비범함을 너무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게 을 쓴 제임스 클리어라는 사람의 생각이다. 하루 1%가 100일이 되면 100%가 된다는 것. 물론 이것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분명한 인사이.. 2020. 11. 21.
스시의 경제학 스시는 문화적으로 고급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경제적으로 비싼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비싸죠.) 일본 사람은 원래 고기를 잘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식문화에서 간신히 어류를 먹기 시작한 것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어류의 특징이 쉽게 상하는 것이죠. 그래서 일본에서는 우리처럼 회도 활어로 먹지 않고 선어(숙성회)로 주로 먹고 있죠. 이게 아주 오래된 시절에 날이 습하고 따뜻했던 일본적인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자신들 나름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스시에 대한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스시에 대한 정의는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그들끼리 소박하게 먹던 스시라는 음식이 글로벌화가 되면서 돈과 권력 그리고 사람과 릴레이션을 규정하는 커다른 문화적 코드가 되었다는 것.. 2019. 7. 16.
부자 인생 강인욱 선생의 새책 '강인욱의 고고학 여행'을 다 봤습니다. 몇 번에 걸쳐 좋은 글을 나누기는 했지만, 책 말미에 나오는 이 말씀이 화룡점정처럼 마음에 남았습니다. 내가 참 속물처럼 살아왔구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살아 있음을 허락하는 공기도 공짜이고, 아침을 깨우는 상쾌한 아침 햇살도 공짜고, 막걸리를 생각나게 해주는 보슬비도 공짜고, 내 마음에 사랑도 공짜고, 내 눈에 예뻐 보이는 들꽃도 공짜인데.. 그걸 제대로 고마워하거나 누리며 살지 못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부족하다고 생각해 더 가지려 아둥바둥 했던 인생. 강인욱 선생의 말을 되새겨보면 결국 우리가 태어날 때도 벌거숭이고 갈 때도 뭐하나 제대로 가져갈 수 없거늘 참으로 인상 쓰며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좀 내려놓는다는 것. 욕.. 201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