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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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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 갑자기 박스를 가져오더니 쿵딱쿵딱... 급기야..나타난..짠이... 기사란다.. ^^
엽기적인 짠이 이제 2살이 되어가는 사촌 여동생의 유모차 잠깐 안보인다 싶더니 그 안에 들어가서 놀고 있는 짠이 ^^
마린보이 6월초의 바다는 을씨년하더군요 모래사장은 짠내로 진동을 하고 버려진 쓰레기와 해초가 뒤섞여 악취가 상상을 초월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이는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편하게 바지를 걷더니.. 그 찬물에 뛰어들더군요... ^^ 마치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처럼.. ---------------------------------------- 그래도 현명한 엄마 땜에 젖은 옷 금방 새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역시 스페어는 타이어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옷에서도 무척 중요하더군요.. ^^
드뎌...쓰다... 좀 많이 아쉽고..안타깝습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좋은 눈을 물려주지 못해.. 초등학교 2학년에 벌써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큰 안과에 가서 약 2시간에 걸친 가성근시 테스트를 받은 후 받아든 안경 처방전에는 -2.50... ㅜ.ㅜ 드림렌즈를 하려다가... 결국은 안경을 선택했습니다. 드림렌즈도 완벽한 치유책은 될 수 없으니.. 공부하거나.. TV볼때 힘들지 않게 안경을 맞췄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고 이상한지 잘 안쓰다가도 며칠 사이.. 그래도 그 놈 끼면 선명하게 보이니.. 서서히 찾기 시작하네요... 저는 중학교 1학년에 처음 안경을 썼는데...
전국빙상대회 출전 짠이는 아마추어 쇼트트랙선수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시킨 쇼트트랙을 초등학교 2학년인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힘든 지상훈련..그리고 선생님의 무서운 몰아치기 속에서도 신통하게도 잘 견디고 즐기는 것을 보면 저의 어린 시절에 비해 정말 의젖한 것 같습니다. 여기는 분당.. 경기가 열리는 곳은 목동아이스링크.. ^^ 예배후에 열라게 달렸습니다.. 차에서 자는 동안 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짠이가 경기 직전에도 엄마에게 매달려 앙탈을 부립니다.. ^^ 초등부 남자만 100조 약 300명 정도가 참가합니다. 끔찍히도 많죠. 하지만 불가사이하게도 순시간에 해치웁니다.. ^^ 트랙에 들어서기까지 짠이는 영 컨디션을 회복 못하고 그냥 보통 실력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400미터, 트랙 4바퀴를 1분에 주파..
짠이전사 지난 어린이날 구비한 무기류
축하한다..짠아..^^ 오늘 아침.. 짠이의 종이 카네이션과.. 엄마아빠 결혼기념 축하케익.. 그리고 맛있는 감자를 앞에 놓고 5월 5일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제 제법 큰 짠이는 결혼기념과 어린이날을 함께 축하한다며 촛불을 같이 끄자고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혼자 난리블루스였는데..^^
2006년 봄의 짠이 2006년 봄.. 124.2cm 23.5Kg ... 무럭무럭 잘 자라야 할텐데.. ^^ -------------------------------- 터키 여행 중인 짠이
터키 소금호수 터키에 있는 소금호수랍니다. 저기서 나는 소금을 정부가 국민들에게 배급한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물론 아무리 퍼가도 줄지 않는다는군요.. ^^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 마당 약간 흐린 날이었다. 이런 날에는 인물 사진 촬영시 스트로보(후레쉬)를 터뜨리는게 좋다 좀 더 쨍한 사진이 나온다..^^ -----------------------------------------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서 2004년 5월
프로페셔널 5살때부터 카메라를 잡았다.. 요즘엔 디카로 영화를 찍는다... 주로 쥬라기공원의 아류들이다.... ------------------------------------ 짠이는 이때부터 스필버그를 알았다 스필버그가 ET도 만들었지만 죠스를 만들었다는 것도 알았다.. 과연 어디서 배웠을까?..
집중 당시 사진기와 렌즈는 기억이 가물가물 홍대앞은 짠이가 태어나던 그 날까지 제가 무려 33년을 살았던 곳입니다. 호기심많은 5살... ^^ ----------------------------------------- 그때의 눈빛이 아직도 선합니다.. ^^
독서 짠이는 유독 책을 좋아한다. 역시 엄마 덕분이다..^^ 서점에서도 자리를 잡고 앉아 책한권을 뚝딱한다.. ^^
승리의 브이 이상하게도 이 사진은 애착이 간다. 약 2년전.. 내가 사진을 막 시작했을 무렵의 일본 여행 처음으로 찍어보는 슬라이드.. 프로비아 100F..^^ 며칠동안 비가 내렸던 도쿄... 아침에 눈을 뜨니 푸르른 하늘이 펼쳐져 있었다. 먼지 한점없는 하늘... 그 하늘 아래.. 짠이가 승리를 외친다..^^
호랑이와 짠이 지대로 만났다...호랑이띠..짠이
똑같아..똑같아.. 양재동 꽃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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