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Pentax ES2, Focal MC Auto 28mm
모래사장은 짠내로 진동을 하고
버려진 쓰레기와 해초가 뒤섞여
악취가 상상을 초월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이는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편하게 바지를 걷더니..
그 찬물에 뛰어들더군요... ^^
마치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처럼..
----------------------------------------
그래도 현명한 엄마 땜에
젖은 옷 금방 새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역시 스페어는 타이어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옷에서도 무척 중요하더군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