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Image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Night Blue 푸른 하늘과 어울리는 스카이블루도 있지만.. 푸른 밤과 어울리는 나이트블루도 있다... 헉.. 근데 이 색은 포카리블루란다..^^ 고양이과 표범속 * 우리나라에서 산 것은 대략 3만년전부터 * 인간의 문화에 도입된 최초의 표현은 경남 울주군 언양면 대곡리 암벽의 바위그림 * 이것은 산군자(山君子), 산신령등으로 상징되면서 잡귀를 물리치는 영물(靈物)로 인식 * 조선시대에는 기우제 때 이것의 머리를 사용했다고 전하고 있음. * 이것은 액을 물리고 복을 부른다고 믿어 세시와 놀이에서 그 어느 동물보다 많이 등장 * 매년 정초가 되면 이 그림을 그려 대문에 붙이고 나쁜 귀신의 침입을 막는 풍속이 있었다. * 이 그림은 다양한 채색으로 해학적이며 보은(報恩)을 상징 이것은 바로 호랑이입니다.. ^^ 꽃처럼 어느 음식점 앞.. 화단.. 이름 모를 꽃한송이가.. 밥먹고 나오는 나의 눈을 잡았다... 정말 이쁘다.. 와.. ^^ 나도 모르게 얼굴과 맘에는 환한 미소가... 정말 오랜만에... 그렇게 웃었다... 꽃처럼... 환하게... 거장 밑으로 제 사무실 왼쪽 벽에는 거장이 버티고 있다. 지난해 이 거장의 전시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다. 그때 주고 산 프린트... 내가 이 거장의 사진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그 밑에 감히 내 사진들을 붙인다.. 감히.. 그의 밑으로 말이다.. ^^ 시간과의 전쟁 일을 지배하는 시간... 시간을 지배하는 일... 난.. 그 둘 모두에게 지배당하고 있으니.. 참.. 가련하다... 됀장... ㅜ.ㅜ 자극성 물질 당신은 혹시 자극성 물질?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한.. 어쩌면 주위 사람들을 오염시키는.. ------------------------------------------ 사람마다 한가지 사실에도 생각은 다르다. 오늘 아주 그걸 절실히 느꼈다... 하지만 그걸 설득하는게 과연 올바른 것인지 고민된다... 이미 난 그들에게 자극성 물질 아닌가?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말이다... 씁쓸하다... -.- 피면 지고 거꾸로보기 세상을 보는 기준이 삐뚤면.. 그저 모든게 거꾸로 보일 수도 있다... 올려보기 사쿠라는 가로등을 간판은 스탠드를... 빌딩은 석양을 조명으로 삼는다.. 2006 사쿠라 피면.. 언젠가 지는 것... ---------------------------- 떠날 때를 아는 것도 순리다.. 조사하면 다나와! 음.. 분명 4인조임이 틀림없다... 조사하면 다나온다... 아니다.. 저 뒤에 절묘하게 누워서 숨어 있는 병들도 보인다.. 음... 치사한 녀석들... 잘도 숨겼다.. 조사하면 다 나온다는데... 다들 숨는구나...음... 머리가 아프다.. 그냥 구속시켜야지... @.@ 빈틈 대전의 어느 문화재.. 휴일인데 문을 닫았다... 하지만.. 어디에나 빈틈은 있다... 혹시 당신에게도 이런 빈틈이 있나? 만약 없다면... 당신은 사람이 아니다... 그저 콘크리트 덩어리일뿐... 버려진다는 것..홀로된다는 것.. 쓸모가 없다면... 버려진다... 버려지면.. 결국 혼자되는 것이다.. 혼다된다는 것은 결국 외롭다는 것... 외롭다는 것은...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 쓸모 없다는 것... ---------------------------------------------------------- 사람은 늘 사람 속에 있어야... 자신의 존재감을 느낀다.. 그것만이 혼자되지 않는 유일한 전략이다... 숫자의 비밀 첫번째 사진이 35... 두번째 사진이 20..입니다.. ^^ 다른 숫자로 하면 첫번째 사진은 23.. 두번째 사진은 27..입니다.. 이 숫자의 비밀을 혹시 아시겠습니까? 만약 맞추신다면 가히 천재라고 인정해드립니다.. 그럼.. 이벤트는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가 없을 경우.. 제가 혼자 맛있는거 먹겠습니다.. ^^ ------------------------------------------------------------- [추가내용] 바로 나그네님이 정답을 맞춰주셨네요.. ^^ 그래서 각 사진들의 촬영 정보 수정했습니다.. 로봇 요즘 난 일하는 로봇이다. 잠시도 쉴 여유가 없다... 저 친구도 늘 저 볼텐을 들고 있다.. 힘들겠다... 언제쯤 한번 저 볼펜을 내려놓을까? 그럴 여유는 정말 사치일까?... -------------------------------------- 쉬고 싶다... 푸른 바다가 보고 싶다... 길 중국..자금성 근처...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