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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마니아인 제가 어딜가면 꼭 탄산수를 찾아보게 됩니다.
여기 뉴질랜드에도 각종 생수(Spring Water)가 많이 있는데
그 중 탄산수를 찾아봤습니다. 이탈리아 수입 탄산수와 유명한 페리에 등도
있지만, 일단 토종 탄산수의 맛을 봐야겠다 싶어 처음으로 맛본 것이
키위 블루(Kiwi Blue)입니다.
탄산수는 탄산의 느낌 때문에 물 맛을 느끼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물은 차가우면 모두 비슷한 맛이 나기 마련이죠. ^^
탄산수의 개성은 물에 포함되는 각종 미네랄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탄산수 맛을 결정하는 미네랄 중에는 나트륨이 가장 크게 좌우하죠.
짠 맛은 사람이 느끼는 맛 중 가장 민감한 맛이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 탄산수인 키위 블루도 약간 짠 맛이 납니다.
탄산의 함유도 먹기 적당할 정도이고요.
이탈리아의 산펠레그리노와 아주 비슷한 맛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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