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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발 분유 사태 이후 더욱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향은 소득 수준이 향상될 수록 더욱 가속화 될 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이죠. 이제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해주는 맛을 찾던 트랜드도 미식이라는 한 차원 높은 철학으로 정리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 뉴질랜드를 방문했을 때, 짠이의 아토피 때문에 늘 유기농을 고르는 짠이모와 함께 유니농 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제 눈에는 한 쪽 구석에는 유기농 와인들이 유독 빛을 발하고 있더군요. 그 앞에서 침을 흘리고 있었더니 짠이모가 한 병 권해주어 재빨리 집어든 것이 바로 [유기농 샴페인]..
지난번 뉴질랜드를 방문했을 때, 짠이의 아토피 때문에 늘 유기농을 고르는 짠이모와 함께 유니농 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제 눈에는 한 쪽 구석에는 유기농 와인들이 유독 빛을 발하고 있더군요. 그 앞에서 침을 흘리고 있었더니 짠이모가 한 병 권해주어 재빨리 집어든 것이 바로 [유기농 샴페인]..
맛은 쌉쌀하면서 은근히 올라오던 유기농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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