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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가는 길

다니고여행/제주

by 음식문화연구가 푸드라이터 2020. 11. 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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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가는 길 그게 참 오래 걸렸다

50여년이 넘었으니 말이다

제주도 다닌지도 꽤 오래인데

우도를 이제서야 처음 가보게 되었다

어차피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 

찾아보니 성산 일출봉 근처 부두에서

우도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다

거기서 배도 타고, 잠수함도 타고

성산포항 여객터미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배를 탈때 희안하게

주민등록증 같은 신분증도 있어야 한다

아마도 위급시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니

모두들 꼭 준비하셔야 함

 

또 하나는 우도는 생각보다 넓어서

걸어서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교통편이 필수다.

자기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데는 제한이 있으니

사전에 조건은 확인해야한다. 

배는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있다.

당연히 우도에서 제주로 돌아오는 배도 교차로 있다

우도 출발은 정각 출발이다.

 

 

 

생각보다 요금은 쎄다

고작 몇 분 안 타는데 왕복이

1만원이 조금 넘는다

생각해보니 한번 탑승에 5천원 꼴이니

개인 입장에서는 그리 비싼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인원이 늘어나면

비용도 늘어나서 비싸다는 생각을 한 듯

 

 

 

우도는 원래 차량 진입이 불가다

그러나 위 조건에는 허용된다

 

[우도 차량 진입 조건]

임산부 혹은 65세 이상의 노인 동반

7세 미만 영유아 동반

대중 교통이용 약자, 장애인 동반

우도 관련 업무용 차량

우도에서 숙박를 하는 경우

 


 

 

 

티켓을 들고 타는 곳으로 쭉 이동하다보면

요런 배가 나온다

날이 너무 좋아서 하늘도 바다도 같아 보인다

휴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코로나는 어디에 있는지 실감이 나질 않는 정도

 

그런데 진입하는 과정에서

벌써 호객이 있다

알고 보니 우도 안에 소형 전기차를 렌트하는 듯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업체가 무려 100개가

난립하고 있다고 차량으로는 2만대 정도가 있다고 하니

아무리 전기차라고는 하지만 그 자체가 공해인 듯


 

 

 

 

 

성산포항 방파제를 넘어가니

잠깐의 바다 같은 느낌이 들고

뭐 오래가지 않고 바로 우도의 천진항으로 진입한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배를 타고 간다는게 좋다


 

 

 

아주 짧은 배타기였지만

우도를 처음 가는 입장에서는

기대가 컸다

여기가 우도 천진항이다

내려가니 말 듣던대로 전기차 호객이 장난 아니다

그러나 절대 전기차 이용 마시라

그냥 공용 버스가 있으니 버스를 타고 다니는게 좋다

물론 버스가 시간대가 있어서 불편하기는 하지만

느리게 다니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않은 듯

 

다음에는 버스타는 요령 - 어려울 건 없지만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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