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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처음 가봤을 때는 발음하기 힘든 이름부터 참으로 생소했고
보이는 풍경도 처음보는 모습이어서 신기하기 그지 없었다.
쇠소깍이라는 뜻은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이라는 쇠소에
마지막이라는 뜻의 '깍'이 더해진 제주 방언이라고 한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기암괴석의 계곡이 볼만하다.
특히 바다로 이어지는 부분에는 물이 차 있어 전통 뗏목인 테우를 타기도 하고
투명한 몸체로 만든 투명 카누도 탈 수 있지만.. ^^ 보는 것만으로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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