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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

락빈칼국수, 서판교

음식문화연구가 푸드라이터 2020. 9. 25. 08:11

칼국수는 한국인의 솔푸드 수준은 되는듯

꾸준하게 입에서 땡겨지는 음식이공

가슴에 남아 마치 연료처럼 조금씩 소모된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 연료를 다 쓰면

보충을 하기 위해 발길이 닫는 곳

또, 언제는 연료가 채 닳기도 전에

만땅을 위해 주유소에 들리는 것처럼

찾아가는 곳.. 그곳이 바로 락빈칼국수이다

 

락빈칼국수 여러곳에 있는데

그 중에서 단연 서판교에 있는 락빈칼국수가

단연 TOP이라고 생각한다

서비스도, 맛도 희안한게 같은 프랜차이즈인데

맛에 차이가 난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락빈칼국수는 칼국수 라인업이 단촐하다

닭칼국수 (보통/매운)

멸치칼국수

매생이칼국수

(계절)

콩국수

 

대충 이런 라인업이다

그중에서 최애 메뉴는

멸치칼국수이다

위에 보이는 맑은 멸치육수 칼국수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여기에 이 집의 최애 김치가 곁들어진다

그럼 뭐..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이

내 맘 속의 칼국수 탱크가 채워진다

 


이건 정말 잘 먹는게 아닌 메뉴

바보 같은 친구가 추가를 했는데

감자만두라던가? 결코 비추이니 먹지는 마시라

하여간 내 칼국수 최애 가게는 락빈이다

여기 좋아한다고 여기저기 남기니

이런저런 반론도 있었으나

난 갔을 때 마다 한결같고

친절한 서비스에 불만이 전혀 없을 뿐이다

메뉴는 공통되나, 경험을 개별이니 이해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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