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워낙 대식구가 움직이다보니 2층 풀빌라 독채를 두개 빌렸다. 모두 마당에는 큰 풀장이 있고 그 풀장 머리에 있는 큰 방 하나와 부엌과 거실 그리고 2층에는 조금 작은 방 두개가 있다. 모두 아이가 있는 식구들이 모두 넉넉히 묵었을 정도로 숙소는 깔끔했다. 아침에는 식사를 가져와 식탁에 세팅해주니 그냥 일어나서 먹으면 되는데 발리에서 고생했던 음식 때문에 남자들은 조금 일찍 일어나 라면을 끓여 먹느라고 바빴다. 아침이 되어 풀빌라 이곳저곳을 살펴보니 괜찮은 숙소. 이런저런 준비물과 비품도 부족함은 없었다.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속도도 생각보다 크게 나쁘지 않았다.
이른 아침 풀장에 뛰어들고 싶어 안날이 난 조카들
따뜻한 지역이어서 그런지 꽃들도 화려하다
거실과 부엌이 있는 1층
풀과 바로 연결되는 별채
728x90
'다니고여행 > 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 가족 여행, 우붓 시장과 우붓 왕궁 (0) | 2011.09.03 |
---|---|
발리에서 온가족 레프팅에 도전 (0) | 2011.08.21 |
신비의 바다사원 따나룻 사원(Pura Tanah Lot) / 발리여행 (2) | 2011.08.16 |
발리에서의 점심 그리고 디스커버리 쇼핑몰 (2) | 2011.08.13 |
발리는 역시 풀빌라 / 발리여행 2 (2) | 2011.07.24 |
신의 섬 발리, 처음 타 본 가루다 항공 (2) | 2011.07.09 |
저는 언제쯤 이런 곳에 가볼수 있을까요.. 나무도 너무 신기하게 생겼어요+ㅁ+
살다보면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시게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