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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

돼지고기 바베큐와 해산물의 만남, 바이킹 바베큐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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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집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제주에 가서 먹어본 집으로 기억에 남더군요.
제주가 워낙 돼지고기가 좋은 곳이어서 그런지 고기도 맛났고,
더구나 같이 구워먹는 새우와 전복도 싱싱하고 좋았습니다.
보통 콘도를 숙소로 잡게 되면 자체 바베큐를 해먹기 힘들고.
더구나 이제 직원들도 늘어나서 불에 언제 구워 언제 먹나.. ㅜ.ㅜ
그래서 바베큐 집이 혹시 없을까 검색을 해보니 바이킹 바베큐가 바로 나오더군요.
찾아가는 길을 밤에 가서 조금 어려웠지만, 내비 아가씨가 지시하는데로 갔더니
좁은 골목에 이어 넓은 주차장이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마침 제주에서는 첫날을 제외하고 카메라 배터리를 충전할 수가 없어서
모두 디자이어(스마트폰)로 사진을 찍어서 약간은 후지고 좋습니다. ^^

실내는 꽤 넓은 편으로 이런 공간이 입구쪽으로도 있습니다.

기본찬인데 감동은 그다지 없습니다.

돼지고기는 이렇게 초벌로 기름기를 쏙 빼고 나옵니다. ^^

이렇게 자리에서 한번 더 구워서 먹어주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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