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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정말 맛있는 집 남도여수 / 삼성동 맛집

먹고마시고

by 푸드라이터 2010. 11. 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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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은 신선함이 생명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해산물은 살아 움직일 정도여야 물 좋다고 말하죠. 회를 조금 숙성시켜 먹는 일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노량진수산시장 같은 곳이 붐비기도 하고, 대부분의 횟집에는 가게 앞에 커다란 수족관을 두고 살아 숨 쉬는 물고기를 전시품처럼 보여주고 있죠. 회가 정말 맛있는 집 삼성동에 있는 남도여수에는 그런 보여주는 수족관은 없습니다. 주방에서 맛있지 않으면 손님 상에 올리지 않기에 과장된 쇼잉은 필요 없죠.

저 푸른 빛이 이상하게 식욕을 자극시킨다.

식전에 속을 달래는 죽

죽에 이어서 바로 메인을 공략하는 정공법, 다양한 모든 회와 해산물

바다내음 가득한 조개미역탕 (아무래도 국은 아닌듯)

회를 간장에 담가놓은 초생강과 무청에 쌈싸먹으면 정말 맛좋다.

고소했던 돔구이

서서히 배가 부르다고 생각할 즈음 2차 시기 시작

깔끔한 매운탕으로 마무리

너무나 맛나서 포장을 부탁드렸습니다.

집에 계시던 아버지가 무척 좋아하시더군요.

이미 몇 번의 학습을 통해 서비스도 검증되었고, 맛도 검증된 곳입니다. 해산물 대부분을 여수에서 직접 잡아 서울로 올리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이 꽉 차 있습니다. 지난 10월 중순경 이벤트 하나를 마무리하고 행사 진행했던 직원들과 함께 남도여수를 찾았습니다. 죽부터 회 그리고 식사에 이르는 코스가 정갈하고 맛나게 올려집니다. 특히 이 집에서 감탄하는 것은 딱 두 가지. 회의 종류별로 뭐하나 부족함 없이 거의 같은 퀄리티를 보장한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돔구이가 기막히다는 거. 이걸로 밥 한 공기 뚝딱 할 정도죠. 물론,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같은 주말에 가시면 조금 할인 가격에 적용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맛을 보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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