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카스2X 지나치게 가벼운 맛과 풍미, 2.9도의 저알코올이 오히려 약점
맛도 그랬다. 보통 노래방에서 예전에 나오던 무알콜 음료. 딱 그것과 똑같은 느낌을 카스 2X의 첫 맛에서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뒷맛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 카스 2X를 한 캔 모두 마셨는데, 영 맥주의 느낌이 들지 않고 말똥말똥… 결국, 냉장고 한쪽에 있던 맥스 한 캔을 더하고나서 맥주를 먹은 느낌이 왔다. 최근 경향이 저알코올이라고는 해도 2.9도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카스 2X는 지나치게 가벼운 맛과 풍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술의 의미를 넘지 못하는 음료 같았다. 이게 바로 카스 2X에 대한 나의 평가이다.
728x90
'먹고마시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카디 모히토 BARCADI MOJITO / 칵테일 (11) | 2009.06.04 |
---|---|
가족의 추억을 담은 음식 카레라이스 만들기 (7) | 2009.06.02 |
오징어회 그리고 오이의 궁합 (12) | 2009.05.09 |
오븐에 구워먹는 호박고구마 (14) | 2009.05.03 |
워커힐, 포시즌스 뷔페와 스타라이트 스카이라운지 (8) | 200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