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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여행/국내

2008, 성북동 수연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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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산방.. 늘 초봄에 다녀오던 기억.
올해는 아직도 못가고 있다.. 수연산방이던 삼청각이던
한번쯤은 가줘야 하는데.. ^^

작년에 갔던 .. 수연산방 사진도 드디어 1년만에 빛을 봤다.
쌍화차를 마신 것을 보니 ^^ 그때도 감기였나보다..ㅋㅋ

1년전 토양이님이 꽃 넘어로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다.
토양이님은 아마 말차를 먹었던 것 같다.. 말자가 아닌 말차다.

초봄의 꽃은 웬지 무척 여려보인다..

토양이님.. 뭘 그리 열심히 적고 계신가?

봄마다 감기인가? 작년에도 쌍화차군..

비오는 날 함 가줘야 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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