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틈코너마켓, 분당 파티쉐(Patissier)로 유명한 구선아 쉐프그녀가 운영 중인 맛있는 빵과 샐러드 등을맛나게 먹을 수 있는 곳.바로 엘틈코너마켓입니다. 이름이 조금 난해하지만,음식은 난해하지 않습니다.맛납니다. ^^ 음식이 화려하지는 않고, 본질에 좀 충실한 스타일입니다. 분당 이마트 정자점 뒷쪽 주택가 쪽에 있는데여기는 약점은 주차입니다.주차는 그냥 길가에 해야해서.. 그거 빼면아주 맛난 집이네요. ^^ 뱃살도둑, 포케 평범하네 한동안 포케를 참 많이 먹었습니다.맛있기도 하고,사업적으로 검토를 해야할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우리나라 포케는약간 비빔밥 스타일이라고 봐도 될 듯하네요.곡류와 채소 그리고 프로틴이나 해물의 합곡물과 채소의 비율을 정할 수 있는 등최근 포케는 커스텀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대부분 맛은 비슷한데,아마도 소스가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 듯합니다. 포케에 들어가는 다양한 요소 중에서가장 극협하는 옥수수가 있어서 ㅜ.ㅜ 조금 실망한 기억이네요.샐러드나 포케에는 병아리콩이 최고인 듯합니다. 그리너 세련된 샐러드와 포케 연남동에는 세련된 맛집도 많은 편이죠.지난 여름에 가봤던 집인데여기 샐러드와 포케를 하는 그리너라는 곳입니다.전반적으로 외국에 있는 가게처럼디자인이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곳인데맛은 생각만큼 따라오지는 못하더라구요. 연어포케를 시켰는데연어를 너무 작게 썰어서전혀 식감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없어서좀 아쉬웠습니다.아무리 포케라지만그래도 위에 올라가는 메인 토핑은조금 메인 답게 입에서 느껴져야하는데그냥 전체를 갈아버린 느낌?그리고 전체적으로 가격은 좀 합니다. 커리 집에서 먹은 샐러드 역시 꽝 샐러드 공부를 하기 위해 여기저기 탐방 중무척 간단해 보이는 음식 같지만사실 .. 샐러드만큼 까다로운 음식도 없다.각 재료의 궁합도 중요하고채소의 신선도는 두말하면 잔소리채소를 다루는 방법도 중요하다.오늘은 실패한 케이스를 소개해볼까한다.주변에서 찾다보니 커리 집에서 샐러드를 팔기에한번 도전해봤다.이유는 커리집에서 샐러드라?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샐러드를? 커리집이라서 난을 파는데 거기에 샐러드가나름 잘 어울릴 듯해서 주문을 해봤다. 드디어 샐러드 영접치즈를 듬뿍 올려주시는 하는데치즈 상태가 별로여서 채소와 따로 놀아콤비네이션이 안 좋았다.그리고 소스도 아주 조금만 주니샐러드를 소스 맛으로 먹는 사람으로는정말 계속 아쉬움이 컸다. 양은 꽤 넉넉했는데전체적인 조화가 그다지 않좋았다.특히 채소는 우리나라의 경.. 그린포유 Green for you 요즘 샐러드와 포케에 빠져 있음이유는 비즈니스 때문에강제로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하느님께 정말 감사할 뿐 ^^고기 먹지 말라고 인도 하시는 듯하다.덕분에 고기는 많이 줄였다. 프랜차이즈 샐러드/포케 샵이 상당히 많아졌다.그리고 그 샵마다 사람이 꽤 많다.처음에는 다이어트 하는 젊은 여성들 중심그런데 이제는 연세드신 분들도 오실 정도로대중화의 시작점을 넘은 듯하다. 그린포유아직은 작은 프랜차이즈인데여기 포케 잘한다.내가 탐을 낼 정도의 레시피다.물론 난 이것보다 100배는 맛나게 만들테지만 ^^ 곰곰 한끼 리코타 치즈 샐러드, 240g, 1팩COUPANGwww.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카페 마마스 Cafe MAMAS 샐러드 OK / 파니니 NG 청계천 맛집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카페 마마스. 서울 도심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는데 그 중 분위기가 좋은 곳은 을지로 한화빌딩 옆 SK텔레콤 T타워 뒷편에 있는 청계천 변 마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로 샐러드와 파니니 같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처음 먹은 것은 라코타치즈샐러드와 파니니 샐러드는 치즈와 채소 모두 수준급으로 합격 그러나.. 파니니는 너무 눌러서 딱딱해져 도대체 무슨 맛인지 분간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불합격!!! 어설픈 뉴욕 스타일 추구한 듯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무지하게 많아서 점심 때나 저녁 때나 빨리 가지 않으면 자리 잡고 편하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셀프이기에 불편함도 있구요.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카페 마마스 그냥 보기에 .. 우동샐러드, 색다른 맛의 조합 뉴질랜드에서 현지 교민분의 집에서 식사할 때 먹어보고는 흠뻑 반해버린 우동샐러드. 보기에 어려울 것 같지 않아 한국에 가면 꼭 해보리라 결심을 했죠. 그리고 오늘 우동샐러드에 도전! 첫 시도에서 바로 성공했습니다. 관건은 맛있는 우동면이 있나였는데 다행스럽게 우동사리면만 따로 팔더군요.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일본에서 건너온 사누끼 우동면을 뜨거운 물에 담가 해동시켜 바로 샐러드에 넣고 소스에 비벼 먹었는데 제 주위 마트에는 냉동 사누끼 우동면을 구할 수가 없어서 생면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우동샐러드는 야채와 과일 그리고 우동면을 함께 넣고 소스로 비벼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음식입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뜻밖에 우동샐러드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조금씩 레시피가 달라 아주 재미.. 요트선착장 레스토랑 쉐드2 지난 추석의 뉴질랜드 추억도 다 정리가 되는군요. 근 한 달 만에 말입니다. ^^ 오늘은 바다를 보며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었던 쉐드2(Shed2)라는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 뉴질랜드 북섬 네이피어라는 마을의 요트선착장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네이피어는 지진으로 완전히 폐허가 되었던 적이 있던 지역입니다. 그 폐허 위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한 것이 지금의 네이피어가 되었습니다. 특히 바다를 접하고 있어 마린 퍼레이드라는 도로를 달리는 맛이 좋은 그런 곳이죠. 평일 점심에 찾아간 쉐드2는 나름 네이피어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스테이크에서부터 피자, 파스타와 멕시칸 요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군요. 저는 스테이크를 먹고 아내는 멕시코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도 같이 오더 했습니다.. 뉴질랜드 추석 만찬, 바베큐 치킨과 터키빵 그리고 샐러드 기내식도 처음에는 웬만큼 먹을 만 하더니 1년에 똑같은 것을 몇 번이나 먹으려고 하니 이제는 못 먹을 지경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일등석도 아닌데 주문하기도 뭐하고.. ^^ 근 10년 전 런던으로 가던 영국항공에서는 승객들이 수시로 먹을 수 있도록 각종 과자와 컵라면을 준비해놓던 생각이 아주 간절하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의자에 꽁꽁 묶여 도대체 움직일만한 구석도 없어 마치 짐짝이 된 느낌이 듭니다. 이코노믹의 비애일 수도 있겠죠. ^^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한국 시각으로 새벽이다보니 별로 음식도 당기지 않고 짠이와 만나 승마를 끝마치고 나니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서서히 배가 고파오더군요. 결국, 뉴질랜드에서 잘 가던 뉴월드라는 할인점에서 바베큐 치킨과 터키빵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 [잠실] Little Italy - 샐러드가 일품인 피자 하우스 어린 시절에는 자장면 이외에 별다른 외식꺼리가 없었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양념치킨이란 것이 프랜차이즈로 돌기 시작하더니.. (ㅋㅋ 확실히 자장면은 프랜차이즈가 없었다..) 지겹게 치킨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 사이 치킨 브랜드도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하는 사이, 햄버거라는 녀석이 자리를 확실히 잡더니 정크푸드인지도 모르고 왠지 서구적인 이미지에 먹고 있으면 뭔가 업되는 느낌 하나로 그 느끼한 햄버거를 또 무지하게 먹어댔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햄버거가 막 니끼해질 무렵 우리들의 눈에는 피자집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물론 모두 프랜차이즈로 패스트푸드에 가까운 질 낮은 피자들이었지만 역시 몽매한 국민들은 그런 미국식 저질 피자를 이번에도 아주 서구적인 스타일로 열심히 먹어줬다. 그렇게 한국의 외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