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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남섬

  • 골드러시의 유적 애로우타운, 뉴질랜드 남섬

    2011.02.15 by 푸드라이터

  • 세계적인 와이너리 깁슨벨리, 퀸스타운 / 뉴질랜드

    2011.02.13 by 푸드라이터

  • 뉴질랜드 퀸스타운 명물 수제 햄버거, 퍼그버거(Fergburger)

    2011.02.07 by 푸드라이터

  • 뉴질랜드 남섬의 비경, 밀포드 사운드

    2011.02.06 by 푸드라이터

  • 뉴질랜드 남섬, 테아나우에서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

    2011.02.01 by 푸드라이터

  • 뉴질랜드 남섬 여행, 테아나우 맛집 토스카나 (La Toscana)

    2011.01.29 by 푸드라이터

  • 뉴질랜드 남섬, 테아나우 호수(Lake Te Anau) 산책로

    2011.01.26 by 푸드라이터

  • 밀포드 사운드의 시작, 테아나우(Te Anau) 호수 / 뉴질랜드 남섬

    2011.01.14 by 푸드라이터

골드러시의 유적 애로우타운, 뉴질랜드 남섬

뉴질랜드 남섬 여행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마지막 날 작은 봉고차를 타고 퀸스타운 주변의 소소한 유적지를 돌아보는 마지막 여정이 바로 골드러시로 황금시대를 구가했던 애로운타운(Arrowtown)이었다. 퀸스타운에서 북동쪽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아직도 골드러시 시대 그대로의 건물을 간직한 마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 같은 마을이다. 애로우타운은 가을 단풍과 송어낚시가 유명하다는데 아쉽게도 봄에 도착했고, 송어낚시는 여유가 없었다. 그저 마을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작은 재미가 있었다. 애로우타운은 1860년대부터 애로우 강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금광이 세워지고 미국 서부개척 당시의 골드러쉬같은 바람이 일었다고 한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금을 보고 몰려들었고, 초기에는 금으로 부자가 되..

다니고여행/뉴질랜드 2011. 2. 15. 23:15

세계적인 와이너리 깁슨벨리, 퀸스타운 /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청정지역이라는 특징 때문에 먹을거리에 대한 품질이 높고,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나 호주보다 환율에서 유리한 측면도 있지만 비교해서 내가 생각할 때는 훨씬 뛰어나지 않나 싶다. 그러나 좀처럼 국내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와인만큼은 국내에서도 뉴질랜드 와인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저렴하고 멋진 와인이 많다. 뉴질랜드는 전국 어디서나 와이너리가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퀸스타운 같은 청정지역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너리가 있다. 그중 깁슨 벨리(Gibbston Valley)를 방문했다. 이곳은 와이너리와 와인 보관 동굴 그리고 레스토랑과 치저리가 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치저리인데 치즈로 만든 각종 제품과 치즈 관련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고, 시식도 얼마든지 가능하..

다니고여행/뉴질랜드 2011. 2. 13. 13:02

뉴질랜드 퀸스타운 명물 수제 햄버거, 퍼그버거(Fergburger)

세계 어딜 가나 그 지역마다 맛난 먹을거리가 있기 마련이다. 여행하면서 즐거운 것은 그래서 눈만이 아니다. 코와 입이 즐거워지는 것은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이 있기 때문. 뉴질랜드 남섬의 꽃인 퀸스타운 공항에 내리면 짐을 찾는 곳에 마치 링컨 초상화와 비슷한 커다란 그림이 붙어 있다. 그것이 바로 퍼그버거. 퀸스타운의 명물로 공항에서부터 벌써 광고가 한창이다. 며칠 정신없이 여행하다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퍼그버거를 찾았다. 퀸스타운 중심지에 있는 퍼그버거를 찾은 저녁 무렵 매장 안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빼곡했다. 가게는 명성에 비해 작았다. 그래서 그런지 버거를 그곳에서 먹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이 포장이었다. 가격은 평균적으로 10불 정도. 수제버거라고 생각하면 국내..

먹고마시고 2011. 2. 7. 23:33

뉴질랜드 남섬의 비경, 밀포드 사운드

지구 곳곳에는 비경이 존재한다. 감히 사람이 만든 인공 조형물과는 비교할 수 없다. 그런 자연의 위대함을 볼 때면 인간이 고작 몇 년을 편히 살기 위해 자연을 훼손할 권리는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뉴질랜드 남섬의 하이라이트인 밀포드 사운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은 관광지이다. 빙하기에 얼어붙었던 거대한 빙하가 녹으며 땅을 깎아 내려 하늘을 찌르는 봉우리와 바다를 만들어냈다. 전 세계 곳곳에 빙하가 만들어낸 피오르드 해안은 있지만, 밀포드 사운드 같은 비경은 드물다. 거의 90도로 내려꽂히는 절벽 위에는 원시우림이 빽빽하게 서 있고, 그 위로 폭포수가 수백 미터의 물줄기를 펼치며 바다를 향해 다이빙한다. 거대한 호수 같은 바다를 가르며 크루즈가 전진을 하면 때론 높은 파도로 ..

다니고여행/뉴질랜드 2011. 2. 6. 07:26

뉴질랜드 남섬, 테아나우에서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

오전 일찍 리얼저니 사무실에서 뉴질랜드 남섬 최고의 관광지인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차에 올라탔다. 차에는 테아나우가 중간 정류소였는지 이미 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좋은 자리는 없었지만 리얼저니의 독특한 버스 디자인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뉴질랜드 남섬은 북섬에 비해 험한 편인데,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 또한 험준하다. 일명 밀포드 로드라고 불리는 이 길은 높은 산과 좁은 길로 유명. 위로는 눈 쌓인 산이 아래로는 끝없이 떨어지는 절벽이 있어 아찔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멋진 밀포드 사운드를 구경하려면 위험을 무릅쓰고 밀포드 로드를 거쳐 호머터널을 지나가야 한다. 간혹 악천후일 때는 길이 폐쇄되기도 한다니 될 수 있으면 날씨가 좋은 봄과 여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남반부..

다니고여행/뉴질랜드 2011. 2. 1. 08:53

뉴질랜드 남섬 여행, 테아나우 맛집 토스카나 (La Toscana)

뉴질랜드는 특별히 음식이 유명한 나라는 아닙니다. 영국의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음식이 화려하거나 우리 입맛에 착하고 감기는 알싸한 맛은 없죠.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하면서 음식은 주로 일식을 먹었을 정도였습니다. 한국사람에게는 따끈한 국물과 우동이 여행에 힘겨워진 몸을 추스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죠. 뉴질랜드 남섬의 꽃이라는 퀸스타운을 지나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중간지역인 테아나우에서의 하루는 뉴질랜드 남섬만의 자연과 어울리는 호젓함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녁때가 되어 잠시 테아나우 시내로 길을 나섰습니다. 차를 탈 이유도 없습니다. 그저 걸어서 10분만 가면 거기가 시내였습니다. 길 하나를 두고 좌우로 상가가 약 100미터 정도 이어지는데 테아나우의 중심은 바로 이곳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

먹고마시고 2011. 1. 29. 00:12

뉴질랜드 남섬, 테아나우 호수(Lake Te Anau) 산책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는 싱가포르 크기의 북섬에 있는 타우포 호수이다. 그다음으로 큰 호수가 바로 남섬에 있는 테아나우 호수. 이 호수는 뉴질랜드 원주민이 사용하는 마오리어로 ‘소용돌이치는 물 동굴’을 의미한다. 빙하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 호수답게 깊은 여운과 함께 시간의 깊이를 담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트래킹 코스인 밀포드 트랙과 케플러 트랙이 모두 테아나우 호수에서 출발한다. 호수를 산책하면서도 트래킹 코스를 이어 걷는 많은 트래커들을 볼 수 있었다. 만나는 순간 인사를 나눈다. 활짝 웃으며 눈을 마주치는 모습을 보니 가식적인 인사가 아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반가운 인사가 가슴으로 전해진다. 호수를 돌아보는 동안 한적한 여운과 자유로움 그리고 자연의 편안함이 밀려왔다. 호수지만..

다니고여행/뉴질랜드 2011. 1. 26. 23:19

밀포드 사운드의 시작, 테아나우(Te Anau) 호수 / 뉴질랜드 남섬

뉴질랜드 남섬의 보석 같은 도시 퀸스타운을 떠나 밀포드 사운드로 가던 중 하루를 보내기 위해 테아나우에 도착했다. 오전 8시경에 퀸스타운을 출발해 테아나우에 도착하니 12시 점심 무렵. 도착하기 직전 마나포우리 호수를 본 덕분일까?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 타우포 호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호수인 테아나우 호수를 보는 순간 호수가 이 정도는 돼야지 하는 스케일에 익숙해진 자신에게 놀라고 말았다. 날씨가 아주 좋았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고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호수에 비친 하늘과 산봉우리의 흰 눈은 하늘에 떠가는 구름처럼 보였다. 어린 시절 보던 달력 그대로의 모습. 리얼저니 사무실 앞에서 내려 약 5분 거리에 있는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은 호숫가 바로 옆에 있었고, 입구에는 벚꽃이 만..

다니고여행/뉴질랜드 2011. 1. 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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