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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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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오분작뚝배기 제주할망뚝배기집 제주를 찾으면 꼭 먹어야 할 음식 리스트를 뽑으라고 하니 말고기에 꿩고기까지 올라오더군요. 그 가운데 눈에 쏙 하고 들어온 것이 이번에 소개할 오분작뚝배기입니다. 제주할망뚝배기집이라고 제주 서귀포항에서 천지연 폭포로 가다 해군초소 바로 맞은편에 있는 오분작뚝배기를 기막히게 한다는 집이죠.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무조건 오분작뚝배기를 시키고 기다렸죠. 가격은 8천 원 하더군요. 일단 퀄리티를 보고 가격대비 성능(?)에 대한 품평을 하기로 하고 진득하게 기다렸습니다. 저는 제주도 반찬이 입에 잘 맞지 않더군요. 근 10년 전 제주도를 처음 방문했을 때도 그랬는데 먹성 좋아진 지금도 여전히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못 느꼈던 것 하나는 제주도 고추가 무척 맵다는 것이었습니다...
살어사건 현장검증 제주도 서귀포 어느 바닷가 날이 밝아오던 새벽, 인적없던 해변에서 발생한 살어사건.. 도대체 누가 이랬을까? 물고기는 못내 억울한지 눈을 멀쩡히 뜨고 있다..
제주 하늘 제주 땅의 형상은 참으로 독특하다. 그 태생이 너무나 힘들었던 까닭인지는 모르겠지만, 육지에서 평생을 살아온 내가 보기에는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그렇게 바다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같은 땅도 바다를 넘으면 그저 바다가 되고.. 하늘을 넘으면 그저 하늘일 뿐이다..
제주 맛집, 흑돼지 오겹살 다훈이네 숯불구이 제주도에 도착한 것은 10월의 마지막 밤. 서울에서 스케줄을 대략 정하고 왔기에 망설임 없이 저녁 식사 장소를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 찾아간 곳은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 숯불구이집 다훈이네. 위치는 제주시 노형동이라고 하는데 서울 촌놈인 우리 일행은 도저히 위치를 알 수 없었습니다. 전화 안내를 받고 내비게이션에 노형우체국을 찍고 가는데 근처에서 영 헤매게 되더군요. 제주도 렌터카에 있는 내비게이션의 디테일이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빛을 발휘한 것은 인간 더듬이. 결국, 감으로 방향을 잡아 직진하니 바로 도로변에 가게가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가게는 숯불구이집 답더군요. 숯불구이 냄새가 적당히 배어 있는 가운데 자리를 잡고 흑돼지 오겹살을 주문했죠. 소주는 지역 소주 브랜드 한라산물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