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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의 애환 중 하나는 <먹기 위한 장보기>입니다. 아무래도 편의상 집 주변 슈퍼와 대형마트를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주변 대형마트에 갔다가 눈에 쏙 들어오는게 있더군요. 바로 <동태찌개>였습니다. 각 재료를 사서 직접 해먹을 수도 있지만 시간 없고, 살림살이 펑펑할 수 없는 기러기에게는 이게 딱 맞습니다.
가격은 약 6천 원 정도 하더군요. 동태는 러이사산, 바지락과 오만디는 국산 그 외에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고 양념장이 함께 있었습니다. 해물은 다시 한번 씻어서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콩나물과 무를 넣은 후 팔팔 끓여줍니다.
한번 끓으면 다른 채소들과 양념장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주죠. 이때 전 집에 있던 얼큰한 찌개용 양념을 더 넣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맛이 좀 더 살아나는 느낌이더군요. ^^ 워낙 얼큰한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렇게 먹게 됩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서 밥은 안 먹고 국물만 마셨지만 ^^ 아버님은 아주 맛나게 드시더군요. ^^ 식구가 아버님과 저 이렇게 단출하다보니 역시 이런 포장식품이 훨씬 편하고 음식재료 남아서 버리는 일도 없어 좋습니다. 저번에 대형마트에서 팔던 송탄부대찌개는 완전히 실패했는데 이번의 <동태찌개>는 정말 굿이었습니다.
포장된 <동태찌개>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 ^^
가격은 약 6천 원 정도 하더군요. 동태는 러이사산, 바지락과 오만디는 국산 그 외에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고 양념장이 함께 있었습니다. 해물은 다시 한번 씻어서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콩나물과 무를 넣은 후 팔팔 끓여줍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올인원 동태찌개
동태는 비닐진공팩에 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동태찌개에 들어 있는 해물
이것은 각종 채소
요렇게 넣어주고 물을 부은 후 끓여줍니다.
썰어놓은 채소는 나중에 물이 끓으면 넣어주죠
추가해서 먹은 얼큰한 찌개 소스
바로 이것이 기러기표 동태찌개 ^^
포장된 <동태찌개>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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