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짠이갤러리

어버이날 울어버린 짠이

728x90
반응형
어린이날 다시 출국한 짠이
어버이날 저녁 7시에 전화가 왔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짠이엄마와도
통화를 하고나서 잘 지내라고 인사하는데
짠이엄마 왈 "짠이가 운다!"

이그.. 녀석 전화넘어로 훌쩍거리며
"아빠.. 보고싶다..."
아이고..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빨리 목표한 바를 이루어서.. 함께 살아야지..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희망이 보입니다.

짠아.. 파이팅하고.. 언제나 서로 최선을 다하는
아들과 아빠가 되자꾸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는 사람마다..어쩜 아빠랑 이렇게 똑같냐고 할때마다 DNA의 위대함을 새삼 느낍니다. ^^


728x90
반응형

'짠이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이 거름이 되어  (12) 2008.08.14
브레송 따라하기  (8) 2008.05.29
뉴질랜드에서의 과외  (13) 2008.04.22
ST. Matthew 하복입은 짠이  (12) 2008.04.06
잭스펠로우 _ 짠이의 현재 로망  (14)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