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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

빌라 마리아(Villa Maria) _ 쇼비뇽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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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무렵 짠이가 있는 뉴질랜드 어느 시골.
주변이 온통 와이너리인 그곳에서... 와인 한잔 않할 수가 없더군요.
마트에 들어가니 2줄이 온통 와인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1줄은 냉장코너로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을 또 1줄에는 레드와인을
물론 가격은 정말 저렴 그 자체입니다. ^^ 아마 한국의 절반 가격 정도.

레이님이 포스팅 하셨던 '빌라 마리아'
처음 코스트코에서 먹어보고는 바로 반해버린 녀석이죠.
뉴질랜드에서 뽑은 올해의 와인에도 뽑혔습니다.
골드메달 혹은 실버메달을 매년 놓치지 않는 와인입니다.

레이님 글에 올라온 것은 샤도네이.. 그리고 그리워 하시던 쇼비뇽 블랑 올립니다.
이거 뉴질랜드에서 1만4천원 정도 주고 사서 먹었습니다.
올해의 와인 특별전이라고 해서 골드, 실버, 브론즈 메달의 레드와 화이트
6병이 6만원 정도 했던 것 같던데.. 다 먹을 수가 없어서
레드와 화이트의 골드메달만 먹고 왔네요...
그 증거샷으로 찍었던 사진인데.. ^^

여기서 쓰게될 줄이야.. ^^
참고로 저희 사무실 애주 와인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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