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포에서 여기저기를 구경하다 보니 거의 멀리 떨어져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폭포
좁은 협곡으로 몰려드는 와이카토강
폭포로 갈 수록 물살은 더욱 강해집니다.
산악자전거 트래킹 코스
장관을 쳐다보고 있는 짠이
희한하게도 물은 협곡으로 들어오면서 푸른 산호색을 띄게 되는데 이것은 물방울의 마술이라고 하더군요. 주변은 하이킹 코스와 자전거 트래킹 코스 등이 있습니다. 타우포에서 걸어서 1시간 정도라고 하더군요. 이 하이킹도 나름 재미있다고 합니다.
높지는 않은 폭포죠.. ^^ 물색이 얼마나 이쁘던지 ^^
후카 폭포에서 서산으로 해가 넘어갔습니다. 이제 뉴질랜드에서의 관광은 이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의 그림 같던 느낌. 역시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더 봐야 할 곳이 많겠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여기까지. 다음에 여름(한국에서는 겨울이겠죠.)에 또 와서 짠이와 낚시도 즐기는 자연 속의 휴가를 경험해볼까 합니다.
휴.. 이분 자전거로 여기까지 올라오셨더군요. 부러워라.. ㅋㅋ
폭포를 내려와 다시 강을 이루는 와이카토
역시 산행코스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2시간짜리 코스군요. ^^
마치 하늘이 폭포가 된 것처럼 푸른 후카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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