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자전거를 처음 산 날 탄천에서
그리고 겨울.. 11월 첫 주 70.1Kg을 기록하게 됩니다. 2006년 초만하더라도 78kg이 나갔으니 아주 성공한 거죠. 그러나 세상이 절 그냥 놔두질 않더군요. 갑자기 프로젝트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자전거와 멀어지게 되었죠. 그 결과는 아주 참담했습니다. 올 해 1월 거의 체중이 자전거 타기 직전으로 복귀를 하더니 지금은 오히려 오버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5월부터 다시 본격적인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했으나 다시 한번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을 생각하면 앞이 깜깜합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멀리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중독이 되었다고 해야 하나요? 올 해는 겨울까지 꾸준히 타보려고 합니다.
처음 탄지 1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
확실히 일 년 동안 느낀 것은 운동은 하루라도 쉬면 안 된다는 것. 명심해야 합니다. 절대 쉬어서는 안됩니다. ^^ 자전거 출퇴근 시즌2를 시작하며 결의를 다져봅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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