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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고기를 참 안 먹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서 못 먹지만 ^^ 그랬던 어린 시절 유일하게 먹었던 고기 그리고 좋아했던 것이 바로 ‘닭고기’였습니다. 물론 닭은 아직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차를 타고 조금 나가보았습니다. 물론 닭을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확인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둔촌사거리를 지나 서하남I.C를 지나 고골낚시터에 이르니 주변에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중 오늘가야할 집 ‘장수촌’을 찾았습니다.
장수촌 전경
탁자에 깔리는 테이블보에는 큰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더군요.
다른 음식은 아직 먹어보질 못했네요 ^^
무김치와 갓김치
시원한 동치미, 더 차가워도 될 듯... ^^
맵기만했던 겉절이
이런 다리를 먹고 찍었습니다..ㅜ.ㅜ
제법 뜨겁더군요.
요렇게 해치웠습니다.. ^^
아주 잘 먹었습니다. ^^
본가 장수촌 /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309-7
T. 031-792-5753 / 031-792-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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