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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가젯

디비코(Dvico) AS 장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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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서 아이에게 각종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디비코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무슨 제품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이 녀석 하드디스크 사용하고 PC 개념으로 돌아가다보니 아무래도 내구성도 약하고 문제가 빨리 발생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결국 화면 출력이 검은 색으로 찌그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AS를 하기 위해 들어간 디비코 홈페이지..
헉스 집에서 10분 거리더군요... ^^ 오케.. 그리고 하단에 보니 부득이 찾아올 경우 전화를 먼저 달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위 연락처로 전화를 때렸습니다.. 근데 장난치나요? 누구도 받지 않고 계속 컴퓨터 음성 안내만 나오더군요... 그리고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라니.. 허걱...

지근 거리에 두고 택배를 불러?.. 케케 대략 난감이더군요... 그래도 누군가는 전화를 받아야하는거 아닌지요?...
아님 문의 게시판을 두던지... 소통이 안되니..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물론 고객 중 저같이 지근거리가 얼마나 되겠냐 싶으셨겠지만.. 그래도.. 고객과의 소통을 너무 단순한 기계음에 맏긴다는게 좀 뭐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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