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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8월에 다녀온 이후 오늘(07년 5월) 또 한번 다녀왔네요. 이미 보신 분은 아래 업데이트 내용만 살펴보시길.. ^^
------> 요건 작년 버전입니다... 오늘 내용은 좀 더 내려가시길..
지극지극한 3주간의 비님이 물러가시더니.. 이젠 또 뜨거운 햇님이 온 도시를 사우나로 만들어주시는군요.. 야.. 정말 오늘 햇살 정말 따갑더군요. 그래도 사무실에서는 옷도 편하게 입고 에어컨 틀어놓으면 만사가 태평이라 괜찮지만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면 우.. 땀이 줄줄.. ^^ 결국 오늘 선택한 점심 메뉴는 냉면이었습니다. 친구가 풍납동에 맛있는 냉면이 있다고 해서 서둘러서 길을 나섰습니다.
주차장 옥상인 4층에서 바라본 본점 건물 측면
올림픽공원에서 천호동 방향으로 가다가 왼쪽의 하나은행 지나서 첫번째 유턴에서 유턴하여 그 하나은행 골목으로 직진하여 들어가니 왼편에 유천칡냉면 주차장이 보이더군요. 주차장의 규모에서부터 냉면집의 위상이 보입니다.. 지상 4층의 주차장.. 허걱.. 냉면집에 부속된 주차장이 이 정도라면... 좀 이른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12시 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주차장은 4층에 조금만 남아 있더군요.. 본점이라는 건물도 오.. 굉장하더군요.. 나중에 들은 소리지만 하루 매출이 2천만원이 넘는다는데... (확인되지 않은 루머임.. ^^) 하여간 한국사람치고 냉면 싫어할 사람 있을까요?..ㅋㅋ 들어서니 1층은 이미 꽉 들어찼고, 2층에 간신히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 Update 2007년 5월 17일 재방문<-------------------------------------------
윗 글을 작년 8월, 한창 날씨가 덥던 날 물냉면을 시원하게 먹으러 갔던 날 쓴 글의 도입부입니다. 오늘은 날은 아직 이르지만 이상하게 며칠전부터 땡겼던 냉면을 사정없이 먹어주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회사에서 차로 뭐 한 15분 거리이니 부담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사람들은 아직도 많더군요. 위 사진에 나온 창업주가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이번에는 회냉면을 먹어봤습니다. 물냉면과 만두 이야기는 아래 글을 보시고.. 여기서는 오늘 먹은 회냉면을 보여드립니다. 일단, 평은 회냉면은 아니라는 겁니다. 칡냉면의 특성 상 회냉면과의 궁합은 아니올시다였습니다. 면의 맛이 너무 강했을까요? 회 맛은 전혀 모르겠고.. 회도 거의 안들어가서 가뭄에 콩 나듯 합니다. 나원. 그래도 사리까지 시킨거 다 먹고 나왔습니다. ^^
다음부터는 물냉면만 먹어야 할 듯 합니다.. ^^
[음식점 정보]
상호 : 유천칡냉면
위치 : 서울 송파구 풍납2동 397-18
전화 : 02)485-5102, 5774, 4456
메뉴 : 냉면일체, 만두 및 계절 메뉴
특징 : 시원한 육수와 맛나는 고명
조금만 늦어도 이 앞에 길게 줄을 섭니다
------> 요건 작년 버전입니다... 오늘 내용은 좀 더 내려가시길..
지극지극한 3주간의 비님이 물러가시더니.. 이젠 또 뜨거운 햇님이 온 도시를 사우나로 만들어주시는군요.. 야.. 정말 오늘 햇살 정말 따갑더군요. 그래도 사무실에서는 옷도 편하게 입고 에어컨 틀어놓으면 만사가 태평이라 괜찮지만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면 우.. 땀이 줄줄.. ^^ 결국 오늘 선택한 점심 메뉴는 냉면이었습니다. 친구가 풍납동에 맛있는 냉면이 있다고 해서 서둘러서 길을 나섰습니다.
주차장 옥상인 4층에서 바라본 본점 건물 측면
올림픽공원에서 천호동 방향으로 가다가 왼쪽의 하나은행 지나서 첫번째 유턴에서 유턴하여 그 하나은행 골목으로 직진하여 들어가니 왼편에 유천칡냉면 주차장이 보이더군요. 주차장의 규모에서부터 냉면집의 위상이 보입니다.. 지상 4층의 주차장.. 허걱.. 냉면집에 부속된 주차장이 이 정도라면... 좀 이른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12시 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주차장은 4층에 조금만 남아 있더군요.. 본점이라는 건물도 오.. 굉장하더군요.. 나중에 들은 소리지만 하루 매출이 2천만원이 넘는다는데... (확인되지 않은 루머임.. ^^) 하여간 한국사람치고 냉면 싫어할 사람 있을까요?..ㅋㅋ 들어서니 1층은 이미 꽉 들어찼고, 2층에 간신히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 Update 2007년 5월 17일 재방문<-------------------------------------------
윗 글을 작년 8월, 한창 날씨가 덥던 날 물냉면을 시원하게 먹으러 갔던 날 쓴 글의 도입부입니다. 오늘은 날은 아직 이르지만 이상하게 며칠전부터 땡겼던 냉면을 사정없이 먹어주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회사에서 차로 뭐 한 15분 거리이니 부담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사람들은 아직도 많더군요. 위 사진에 나온 창업주가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이번에는 회냉면을 먹어봤습니다. 물냉면과 만두 이야기는 아래 글을 보시고.. 여기서는 오늘 먹은 회냉면을 보여드립니다. 일단, 평은 회냉면은 아니라는 겁니다. 칡냉면의 특성 상 회냉면과의 궁합은 아니올시다였습니다. 면의 맛이 너무 강했을까요? 회 맛은 전혀 모르겠고.. 회도 거의 안들어가서 가뭄에 콩 나듯 합니다. 나원. 그래도 사리까지 시킨거 다 먹고 나왔습니다. ^^
다음부터는 물냉면만 먹어야 할 듯 합니다.. ^^
맛있어 보이죠?
요건 사리인데 내용은 회는 없고 온통 채소만..ㅋㅋ
유천칡냉면은 회냉면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음식점 정보]
상호 : 유천칡냉면
위치 : 서울 송파구 풍납2동 397-18
전화 : 02)485-5102, 5774, 4456
메뉴 : 냉면일체, 만두 및 계절 메뉴
특징 : 시원한 육수와 맛나는 고명
조금만 늦어도 이 앞에 길게 줄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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