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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식적인 상호가 어렵네요.
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
제과명장이신 김영모 님이 만드신 듯한데
가보면 엄청 기업형의 느낌이 납니다.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분당 부근에 이 정도 규모이면 초기 세팅 비용이
아마 몇십억은 했을 듯하네요.
여기는 분당 사람들에게는 조금 한적한 곳입니다.
자주 가게 되는 곳은 아닌데
최근에 지나가다 엄청 큰 베이커리 카페거 있길래
완전 깜놀했습니다. 규모가 엄청 크더군요.
점심 무렵가면 주차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저는 브런치로 가서 그나마 괜찮게 투어를 했습니다.
일단 빵들이 아주 먹음직한데 비주얼이 좋습니다.
제가 갔던 입구 좌측은 조금 한가합니다.
1층에서 계산하고 물건 받아서 한참을 와야해서
약간 한가하고 본 건물 위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빵이 입에 잘 맞았고
건강한 빵들도 있는데
역시 건강한 빵들은 입에는 안 달아요.
과일 베이스의 빵도 맛나고
흔하게 동네 빵집과는 다르게
아주 특이한 빵들이 많았습니다.
브런치 조용하게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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