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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레이밍이라는 책을 보다가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을 보게 되었다.
최종학력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교 졸업인 그가
위대한 드라마 작가가 되어 노벨 문학상(1925년)을
타는 등 그의 삶 자체는 작가로 손색없는 길이었을 듯하다.
그런데도 그의 마지막 묘비명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아마 나도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순간
이런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
"우물쭈물하다 이렇게 될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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