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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의 백미는 역시 눈구경과 야경인 것 같습니다.
물론 2월 초가 춥기는 하지만, 돌아다니기도 나쁘지는 않더군요.
오타루 운하 해질녁을 돌아본 후 잠시 밤이 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짙은 어둠이 내리자 운하에는 하나 둘 불이 켜지고
둥둥 따뜻한 노란색 램프가 추운 겨울밤을 따스하게 녹여줍니다.
사람은 무척 많습니다. 운하 사진을 찍기 위해 그 초입에 갔다가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눈조각과 조명 그리고 사람 구경하느라고 정신없더군요. ^^
그렇게 구경을 하고 오타루 시가지를 가로질러 오타루역에서 기차를 타고
다시 삿포로로 복귀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2월에 다녀온 여행일기가 아직도 블로그에 올라가니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의외로 더운 날씨에 2월의 추억은 나름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오타루 시가지, 모든 길은 그냥 슬로프. 그런데도 차도 사람도 잘 다닌다 신기할 뿐..
처마에 쌓여 있는 눈 .. 허걱
가게 대부분은 가게 앞에 눈조각으로 장식한다
오타루 운하의 야경
운하 산책로에서 사람들을 맞이하는 눈조각들
오타루 역 전경
물론 2월 초가 춥기는 하지만, 돌아다니기도 나쁘지는 않더군요.
오타루 운하 해질녁을 돌아본 후 잠시 밤이 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짙은 어둠이 내리자 운하에는 하나 둘 불이 켜지고
둥둥 따뜻한 노란색 램프가 추운 겨울밤을 따스하게 녹여줍니다.
사람은 무척 많습니다. 운하 사진을 찍기 위해 그 초입에 갔다가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눈조각과 조명 그리고 사람 구경하느라고 정신없더군요. ^^
그렇게 구경을 하고 오타루 시가지를 가로질러 오타루역에서 기차를 타고
다시 삿포로로 복귀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2월에 다녀온 여행일기가 아직도 블로그에 올라가니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의외로 더운 날씨에 2월의 추억은 나름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오타루 시가지, 모든 길은 그냥 슬로프. 그런데도 차도 사람도 잘 다닌다 신기할 뿐..
처마에 쌓여 있는 눈 ..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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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의 야경
운하 산책로에서 사람들을 맞이하는 눈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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