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골프 후에는 맥주만한 것이 없는 듯
맥주잔이 얼음이었다.
한국 사람의 입맛에도 잘 맞는 액젓, 남플라
맥주를 먹다보니 잔은 서서히 녹는데 그 안에 있는 맥주가 얼음으로 변했다.
고기 볶음밥. 보기에는 단촐하지만 그 맛의 포스는 대단했다.
함께 나온 파와 야채까지 모두 먹어버렸다. (파도 정말 맛있었다는..ㅜ.ㅜ)
태국식 김치라는 쏨땀타이
새우 요리도 아주 감칠 맛 났다.
식당 한쪽은 바가 있었는데, 그 벽에는 타이거우즈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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