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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제는 몸도 많이 약해지시고
생각도 많이 약해지셨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언제나 아버지시다...
어제는 아버지의 84번째 생신.
집에는 단촐하게 저와 아버지만 함께 했지만...
생일 케이크를 받으시니 아이처럼 환하게 웃으신다.. ^^
아.버.지
언제나 아버지는 나에게 산타클로스이다.
어린시절 내가 원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해주시던
산타클로스...
요즘 나의 산타클로스가 많이 아프시다...
아버지.. 힘내세요.. 파이팅!
2009년 아버지 생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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