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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립해양박물관 구경을 마치니 늦은 점심이 되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뭐해 박물관 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식사하기로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오클랜드에서 만든 관광안내책자에도 나올 정도로 지명도가 있는 곳이었다. 자리에 앉으니 나름 경치가 괜찮다. 프린세스 부두가 바로 보이고 멀리 바다와 파란 하늘 그리고 구름이 기막힌 그림을 그려주었다. 짠이는 스파게티를 나는 베지터리언 파니니를 짠이모는 치킨 파니니를 각각 주문했다.
워터프론트 홈페이지 : http://www.thewaterfrontcafe.co.nz/
워퍼프론트 카페에서 바라본 프린세스 부두
나름 오클랜드에서는 괜찮은 카페
커피에 새긴 그림은 영 재주가 없어보이지만 맛은 기막혔던 커피
야채와 빵 그리고 모짜렐랄 치즈의 환상의 맛
짠이가 주문한 해물 듬뿍 스파게티
스파게티에 있던 다양한 해물들
워터프론트 홈페이지 : http://www.thewaterfrontcafe.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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